美 3차 양적완화 이후 각국의 금 확보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7월 기준으로 터키는 금 보유량이 전월보다 44.7t이나 늘어나 288.1t을 러시아의 보유량도 18.6t이나 늘어난 936.6t을 한국은 15.5t 증가한 70t을 카자흐스탄은 1.4t 늘어난 103t을 파라과이는 금 보유량이 수천 온스에서 8t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중국도 금보유량을 엄청나게 늘리고 있습니다. 현재 금보유량 1위는 IMF이고 당연히 바티칸의 것입니다. 최근 금값이 떨어졌다는 뉴스를 접했을 것입니다. 일종의 잔디깍기 수법입니다. 떨어진다는 공포감을 조성해 금을 팔도록 유도하고 헐값에 더 많은 금을 보유하려는 쓰레기 같은 전략이.. 각국이 금 보유량을 늘린다는 뜻은 쉽게 말해 종이돈이 쓰레기가 될 것을 예측했다는 것입니다..
이집트의 모함메드 모르시 대통령이 22일 취임 후 처음 가진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유대를 굳게 강화하는 것이 시리아 유혈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친 이란 정책을 본격적으로 펴겠다는 의지의 피력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미국에게 등을 돌리게 됐습니다. 이상한 점은 그간 모르시 대통령은 시리아 반군을 지지하며 미국이나 이스라엘 편인 것처럼 행사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몇 주도 안 지나서 친 이란으로 돌아섰다는 것은 이제는 시리아 정부군을 지지하겠다는 것인데.. 박쥐도 아니고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니 참으로 이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간 모르시의 행보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제 본색을 드러내는 것을 보며 참으로 성..
독일의 경제 전문지 한델스블라트가 16일 트로이카 실사단은 “그리스가 채무 이행을 달성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도 그리스가 요구한대로 구제 프로그램의 적자감축 시한을 연장하는 것은 고려해볼만 하지만 추가(3차)구제 금융안은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로이카 실사단으로부터 합격을 받지 못하면 그리스는 올해 파산이라는 종착역에 이르게 됩니다. 현재 동아시아의 전쟁의 위기와 중동의 전쟁 위기.. 달러 죽이기 시작.. 반서방 시위 등을 모두 놓고 봤을 때 그리스를 무너뜨림으로 신세계질서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측이 현실로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회복교회 선교회
교황청 일간지, 베니스영화제 앞서 '피에타' 호평 "영화 '피에타'는 인간의 동물적 본성을 숨김없이 묘사하면서도 영혼 구원에 대한 희망을 간직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 기사 중 ------------------------------------------------------------------------------------ 영화 피에타를 본 성도님께서 피에타의 내용을 알려줬습니다. 섬뜩하게 잔인하고 더러운 기분이 들게 하는 영화.. 꿈에서도 보고 싶지 않은 영화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예수그리스도는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톨릭은 예수그리스도가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 아니 언급은커녕 그런 뉘앙스조차 나오지 않는... 나오는 것이라고는 살인과 폭력.. 자살.. 불법.. 복수.. 잔인.. 피..
기업들이 개인정보보호법을 빙자하여 내부 직원 감시에 나서고 있는 중이랍니다. '내부 정보 유출 방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PC를 통해 주고받는 모든 데이터를 검열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무엇을 프린트했는지도 감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는다 합니다. 감시 프로그램은 항상 실행 중이지만 실행 프로그램 목록에도 나오지 않고 지워도 스스로 되살아나 감시를 실행한다고 하니 거머리보다 더 끈질긴 놈입니다. 결국, 개인정보보호법이란 국민들을 합법적으로 감시하려는 법안의 다른 이름이었던 셈입니다. 본 기사는 시사IN 9월 11일 자 뉴스를 참조했습니다. - 회복교회 선교회
5년 전 무릎팍도사에서 싸이의 성공을 예언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아시듯 무릎팍도사는 무당을 선한 이미지로 친숙하게 만든 프로입니다. 무릎팍도사 이후로 무당 광고가 많아졌다는 것은 알려진 통계입니다. 그만큼 국민들이 무당을 친숙하게 하는데 한몫을 했다는 것이지요. 이런 시점에서 싸이의 성공(?)을 무릎팍도사가 예언했다는 기사는 잠재의식을 자극하는 의도적인 기사 만들기입니다. 무당은 신묘해.. 나의 삶도 물어봐야겠다.. 그러나.. 무당에게 역사하는 영은 루시퍼입니다. 접신하면 죽습니다. 싸이가.. 참으로 여럿을 죽이는 데 쓰임 받고 있군요.. - 회복교회 선교회
그리스에서 경찰이 긴축정책에 항의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파업을 하지 않은 경찰들과 마찰이 빚어져 경찰이 경찰의 업무를 방해하는 ‘실소’가 나오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그리스 국민들 84%는 정부를 불신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만큼 그리스 국민들에게 긴축은 나가 죽으라는 뜻이라는 것을 반증합니다. 그러나.. 그리스 정부는 국민들의 뜻과 관계없이 계속 긴축을 실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시듯 파업을 막고 사회질서를 지켜야 하는 경찰이 도리어 파업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리스가 회생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 싶습니다. - 회복교회 선교회
은행직원들이 고객의 계좌 정보를 무단 열람하는 이들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28일 금감원에 따르면 2009년 7월 이후 고객 계좌를 무단 열람하다 금감원에 적발된 은행원은 신한, KB국민, 하나, 외환, 스탠다드차타드(SC) 등 5개 은행의 124명이며 이들이 무단 조회한 횟수는 9295차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직원들이 고객 계좌를 무단 열람하는 것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입니다. 그러나 한 시중은행 직원은 “예금이 많은 고객을 두고 같은 은행 직원들 간에 자기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쟁탈전이 벌어진다”며 “그 고객의 예금액이 얼마인지부터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고객 동의 없이 계좌를 수시로 들여다본다”고 해서 불법적인 일이 상시로 일어난다는 것을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