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미국과 영국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리아 반정부 지하조직에 대한 입체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본 지원은 미 국무부의 시리아반정부지원실(OSOS)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은 각각 2500만 달러(283억원)와 500만 파운드(89억원)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FP통신은 소식을 접한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지금의 사태는 중동 전체를 겨냥해 서방의 음모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라며 “중동의 주춧돌이 시리아를 무너뜨리려는 수작”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AFP 통신이 전한 소식 중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시리아를 중동의 ‘주춧돌’이라고 언급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대로 해석하면 시리아를 서방이 먹으면 중동 전체가 ..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발행한 채권에 대한 대규모 신용부도스와프(CDS)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이로써 드디어 우려하던 미 지방 채권의 안전 문제가 도마에 오르게 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버크셔가 2분기 82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지방정부 채권에 대한 CDS를 종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CDS 계약은 텍사스, 플로리다, 일리노이 등 14곳 이상의 지자체가 발행한 채권입니다. 제프 매투스 헤지펀드 매니저는 “버핏이 지자체 부채에 대한 리스크가 크다고 인식했다”고 WSJ는 전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의 스탁턴, 7월에는 매머드 레이크시와 샌버나디노 시가 파산보호를 신청했고 로스앤젤레스의 캄턴 시도 파산절차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다른 지차제들..
사상 최악 곡물값 폭등.. 이전에는 없던 기현상이다 글이 긴 것 같지만, 요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상 최악의 곡물값 폭등이 이전에는 없던 기현상이라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핵심 주제는 "인간이 어떻게 하지 못하는 자연적인 부분과 인간이 만들어낸 구조적인 부분, 여기에 투기세력까지 얽히면서 지금의 가격 폭등이 단기에 끝나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 기사 중 이것입니다. 물론.. 옳습니다. 지금의 재해는 분명히 인재입니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교묘히 끝에 뉴월드오더의 뜻을 받드네요... "따라서 통제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한편, 전 지구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기사 중 이 기사를 통..
뮌헨올림픽 테러 40주년 기념식 뭐. 단순한 우연일 수도 있으나.. 찜찜한 것이 사실입니다. 9월 11의 11 / 3월 11의 11 / 뮌헨 희생자의 11 / 그리고 올림픽 실제적인 경기종료의 11까지.. 우리가 11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가요? 그러나.. 소나기는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어쨌든 많은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실정이니 "에이!~ 무슨 일이 있겠어" 라고 단순히 스킵하고 지나가기보다는 좀 더 진지하게 주목하는 것도 유익이 있지 싶습니다.
미국 북동부 해안에서 새끼 바다표범들이 신종 조류독감(AI) 변종으로 집단폐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미생물학회는 해당 변종이 인체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연구진은 조사결과 이 바이러스가 조류독감이었으며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형을 일으켜 포유류까지 감염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과연 연구진의 조사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조류독감이 변이를 일으킨 것일까요? 아님.. 일부러 변종 바이러슬 만들어 바다표범들에게 실험한 것일까요? 올해가 시작되며 뉴스에서 모 과학자가 조류 독감 변종 바이러스를 개발했으나 테러 위협이 있어 연구 논문을 봉인했다고 보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람이 일부러 바꾼 것도 아니고 단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류 독감이 스스로 변이를..
유럽중앙은행(ECB)이 긴급 대출 상한선을 높여줘서 그리스가 8월 디폴트를 면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호재가 아닙니다. 그리스가 절대로 자력으로는 회생할 수 없다는 신호를 시장에 강하게 보낸 언젠가는 터질 대형폭탄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호재로 보면 정말 큰일 납니다. 또한, 이로써 우리는 뉴월드오더의 장난질을 느껴야 하며, 그들이 세계인들을 가지고 노는 것을 즐긴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치 잡은 생쥐를 고양이가 발로 툭툭 차며 가지고 놀듯 세계경제를 쥐고서 세계인들에게 “이거 터트릴까? 말까? ㅋㅋㅋ”라며 장난질을 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스 경제붕괴는 정확히 그들의 세계경제붕괴 시점에 맞춰 터트릴 것입니다. - 회복교회 선교회
게이 퍼레이드 반대 시위하는 초정통파 유대인 가짜 유대인이 아닌 진짜 유대인들은 동성애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구약성경에도 동성애는 돌로 쳐서 죽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그들은 그것을 그대로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시온의정서'라는 예수회가 만든 날조된 책으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이 유대인들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온의정서에 나온 유대인들의 가치관과 구약성경에 나오는 유대인들의 가치관이 전혀 상반된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시온의정서'가 날조됐고 유대인들이 억울하게 오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구약은 가난한 자들을 압제하지 말라고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으며 구약을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진짜 유대인들을 그것을 그대로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시온의..
금융 전문가 53%는 1~3년 안에 시스템적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한은이 7월 중 63개 금융기관의 실무 전문가 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전문가들은 “가계부채, 부동산시장 침체 등 중ㆍ단기 위험 증가”를 비관적 전망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외에도 전문가들은 중국경제 경착륙(64.9%)과 미국경기회복 지연(37.8%) 등 글로벌 위기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응답 기관별로 보면 은행과 비은행은 가계부채 문제를 가장 큰 리스크로 보고 있고 금융시장 참가자 중에선 유럽 국가채무위기를 꼽은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어쨌든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위기가 회복교회가 1년 전부터 주장해왔던 가계부채, 글로벌 위기 등을 핵심으로 지적했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왜냐면..
다음은 CNBC의 기사 중 일부입니다. 얼마 전에 인텔이 얼굴인식 업체를 인수했고, 이번에는 애플이 지문인식 업체를 인수했다. 삼성도 최근에 계속 눈여겨보고 있다. 이슈를 본다면 사생활 보호와 관련된 내용이 시장에서 많이 거론될 것으로 본다. 특히 이번에도 우리나라의 통신업체가 보안문제로 시끌시끌하고 있다. 향후 모바일 결제 시스템도 계속해서 커질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에는 결국 보안이슈가 가장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 오센텍은 LG, 삼성 등에 보안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는 보안업체이다. 애플 입장에서는 인수를 통해 이와 관련된 특허권을 가지고 간다는 이점이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삼성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IT 기업들이 보안 이슈와 관련한 M&A 필요성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