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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모함메드 모르시 대통령이 22일 취임 후 처음 가진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유대를 굳게 강화하는 것이 시리아 유혈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친 이란 정책을 본격적으로 펴겠다는 의지의 피력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미국에게 등을 돌리게 됐습니다.

 

이상한 점은 그간 모르시 대통령은 시리아 반군을 지지하며 미국이나 이스라엘 편인 것처럼 행사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몇 주도 안 지나서 친 이란으로 돌아섰다는 것은 이제는 시리아 정부군을 지지하겠다는 것인데..

 

박쥐도 아니고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니 참으로 이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간 모르시의 행보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제 본색을 드러내는 것을 보며

 

참으로 성경에서 예언한 이스라엘이 적국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이 성취되는 마지막 때를 직접 목도하니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의 위대함에 새삼 고개가 숙여지게 됐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터기 역시 지금은 시리아 반정부군을 지원하며 이란과 노선을 다르게 가는 것처럼 보이나 결정적일 때 이란 러시아와 함께 연합군을 결성해 이스라엘을 공격함으로

 

에스겔 38장의 예언이 성취될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 회복교회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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