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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차 양적완화 이후 각국의 금 확보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7월 기준으로

 

터키는 금 보유량이 전월보다 44.7t이나 늘어나 288.1t을

 

러시아의 보유량도 18.6t이나 늘어난 936.6t을

 

한국은 15.5t 증가한 70t을

 

카자흐스탄은 1.4t 늘어난 103t을

 

파라과이는 금 보유량이 수천 온스에서 8t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중국도 금보유량을 엄청나게 늘리고 있습니다.

 

현재 금보유량 1위는 IMF이고 당연히 바티칸의 것입니다.

 

최근 금값이 떨어졌다는 뉴스를 접했을 것입니다.

 

일종의 잔디깍기 수법입니다.

 

떨어진다는 공포감을 조성해 금을 팔도록 유도하고 헐값에 더 많은 금을 보유하려는

 

쓰레기 같은 전략이..

 

각국이 금 보유량을 늘린다는 뜻은 쉽게 말해 종이돈이 쓰레기가 될 것을 예측했다는 것입니다.

 

통화가치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들은 다 의미를 희석시키는 수법입니다.

 

뜻은 하나입니다.

 

[종이돈 = 쓰레기] = [미래 화폐 = 금]

 

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금을 사놓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살 돈도 없고 사놓아도 과연 얼마나 버티고 쓸 수 있을지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여유자금이 있다면 비상식량을 비축하는 것이 차라리 지혜입니다.

 

결국, 금으로 비축하는 이유도 먹고 살려는 본능 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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