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리스에서 경찰이 긴축정책에 항의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파업을 하지 않은 경찰들과 마찰이 빚어져
경찰이 경찰의 업무를 방해하는 ‘실소’가 나오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그리스 국민들 84%는 정부를 불신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만큼 그리스 국민들에게 긴축은 나가 죽으라는 뜻이라는 것을 반증합니다.
그러나.. 그리스 정부는 국민들의 뜻과 관계없이 계속 긴축을 실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시듯 파업을 막고 사회질서를 지켜야 하는 경찰이 도리어 파업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리스가 회생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 싶습니다.
- 회복교회 선교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