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올림픽 테러 40주년 기념식 뭐. 단순한 우연일 수도 있으나.. 찜찜한 것이 사실입니다. 9월 11의 11 / 3월 11의 11 / 뮌헨 희생자의 11 / 그리고 올림픽 실제적인 경기종료의 11까지.. 우리가 11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가요? 그러나.. 소나기는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어쨌든 많은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실정이니 "에이!~ 무슨 일이 있겠어" 라고 단순히 스킵하고 지나가기보다는 좀 더 진지하게 주목하는 것도 유익이 있지 싶습니다.
미국 북동부 해안에서 새끼 바다표범들이 신종 조류독감(AI) 변종으로 집단폐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미생물학회는 해당 변종이 인체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연구진은 조사결과 이 바이러스가 조류독감이었으며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형을 일으켜 포유류까지 감염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과연 연구진의 조사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조류독감이 변이를 일으킨 것일까요? 아님.. 일부러 변종 바이러슬 만들어 바다표범들에게 실험한 것일까요? 올해가 시작되며 뉴스에서 모 과학자가 조류 독감 변종 바이러스를 개발했으나 테러 위협이 있어 연구 논문을 봉인했다고 보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람이 일부러 바꾼 것도 아니고 단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류 독감이 스스로 변이를..
유럽중앙은행(ECB)이 긴급 대출 상한선을 높여줘서 그리스가 8월 디폴트를 면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호재가 아닙니다. 그리스가 절대로 자력으로는 회생할 수 없다는 신호를 시장에 강하게 보낸 언젠가는 터질 대형폭탄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호재로 보면 정말 큰일 납니다. 또한, 이로써 우리는 뉴월드오더의 장난질을 느껴야 하며, 그들이 세계인들을 가지고 노는 것을 즐긴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치 잡은 생쥐를 고양이가 발로 툭툭 차며 가지고 놀듯 세계경제를 쥐고서 세계인들에게 “이거 터트릴까? 말까? ㅋㅋㅋ”라며 장난질을 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스 경제붕괴는 정확히 그들의 세계경제붕괴 시점에 맞춰 터트릴 것입니다. - 회복교회 선교회
게이 퍼레이드 반대 시위하는 초정통파 유대인 가짜 유대인이 아닌 진짜 유대인들은 동성애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구약성경에도 동성애는 돌로 쳐서 죽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그들은 그것을 그대로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시온의정서'라는 예수회가 만든 날조된 책으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이 유대인들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온의정서에 나온 유대인들의 가치관과 구약성경에 나오는 유대인들의 가치관이 전혀 상반된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시온의정서'가 날조됐고 유대인들이 억울하게 오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구약은 가난한 자들을 압제하지 말라고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으며 구약을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진짜 유대인들을 그것을 그대로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시온의..
금융 전문가 53%는 1~3년 안에 시스템적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한은이 7월 중 63개 금융기관의 실무 전문가 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전문가들은 “가계부채, 부동산시장 침체 등 중ㆍ단기 위험 증가”를 비관적 전망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외에도 전문가들은 중국경제 경착륙(64.9%)과 미국경기회복 지연(37.8%) 등 글로벌 위기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응답 기관별로 보면 은행과 비은행은 가계부채 문제를 가장 큰 리스크로 보고 있고 금융시장 참가자 중에선 유럽 국가채무위기를 꼽은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어쨌든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위기가 회복교회가 1년 전부터 주장해왔던 가계부채, 글로벌 위기 등을 핵심으로 지적했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왜냐면..
다음은 CNBC의 기사 중 일부입니다. 얼마 전에 인텔이 얼굴인식 업체를 인수했고, 이번에는 애플이 지문인식 업체를 인수했다. 삼성도 최근에 계속 눈여겨보고 있다. 이슈를 본다면 사생활 보호와 관련된 내용이 시장에서 많이 거론될 것으로 본다. 특히 이번에도 우리나라의 통신업체가 보안문제로 시끌시끌하고 있다. 향후 모바일 결제 시스템도 계속해서 커질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에는 결국 보안이슈가 가장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 오센텍은 LG, 삼성 등에 보안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는 보안업체이다. 애플 입장에서는 인수를 통해 이와 관련된 특허권을 가지고 간다는 이점이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삼성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IT 기업들이 보안 이슈와 관련한 M&A 필요성에 대해 ..
S&P가 캐나다의 부동산 거품 붕괴를 경고했습니다. 캐나다의 현재 부동산 가격은 2009년 초에 비해 34%나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그동안 중앙은행이 초저금리를 유지하고 부동산 가격도 치솟자 너도나도 부동산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결과 2009년 초에 비해 34%의 부동산 가격 상승이라는 열매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모든 나라의 국민들이 그렇듯이 순수하게 개인돈만으로 부동산을 사지 않습니다.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립니다. 더구나 캐나다는 초저금리로 싸게 돈을 빌릴 수 있었으니 그야말로 돈을 빌리는데 있어 날개를 달아준 셈입니다. 마치 리먼브라더스 사태 때 신용등급이 안 되는 사람들에게까지 무차별 돈을 빌려준 것처럼 말입니다. 그 결과 캐나다 국민 1인당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1..
식료품값 대란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라면값을 10% 올리는 등 6개 품목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5∼10% 올린다고 27일 밝혔고 타 식품업계도 '인상 대기' 중입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햇반과 다시다 등의 제품가를 8∼9% 인상한다고 대형마트에 통보해둔 상황이며 참치캔도 어획량이 줄어 값을 올릴 전망입니다. 풀무원은 작년 12월 두부와 콩나물 등 10개 품목의 제품을 7%대로 인상했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에 협조한다며 보류했습니다. 그러나 타 제품들이 동반상승할 경우 다시 합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우유도 최근 흰우유 1ℓ들이의 가격을 2천300원에서 2천350원으로 올리자 다른 유업체들도 인상을 검토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서민들의 식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식료품 ..
그리스, 8월20일이면 부도? + 그리스, 다음달 20일전 디폴트 가능성 미국의 하반기 경제가 더 심각해짐으로 여파가 전 세계를 폐렴상태로 감염시킬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우리나라는 하반기에 비우량기업들의 회사채 만기 도래로 인한 줄도산의 우려가 있으며 가계부채를 막는 것이 한계에 다다랐단 평이 역시 지배적입니다. 유럽은 그리스 위기와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위기가 갈수록 고조되어 있어 해결 불가능 상태에까지 왔습니다. 올림픽 후 하반기서부터 경제는 최후의 경우 계속된 파열음으로 세계경제붕괴라는 시나리오로 이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깨어서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