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다음은 CNBC의 기사 중 일부입니다.

 

얼마 전에 인텔이 얼굴인식 업체를 인수했고, 이번에는 애플이 지문인식 업체를 인수했다. 삼성도  최근에 계속 눈여겨보고 있다. 이슈를 본다면 사생활 보호와 관련된 내용이 시장에서 많이 거론될 것으로 본다. 특히 이번에도 우리나라의 통신업체가 보안문제로 시끌시끌하고 있다. 향후 모바일 결제 시스템도 계속해서 커질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에는 결국 보안이슈가 가장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

 

오센텍은 LG, 삼성 등에 보안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는 보안업체이다. 애플 입장에서는 인수를 통해 이와 관련된 특허권을 가지고 간다는 이점이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삼성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IT 기업들이 보안 이슈와 관련한 M&A 필요성에 대해 민감하게 느낄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존에는 단순한 보안소프트웨어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충분히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복제가 불가능한 지문이나 홍채, 얼굴인식 같은 보안소프트웨어에 대해 눈여겨 봐야 하겠다.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초점을 두는데, 기존에는 키패드였지만 그 다음에는 음성인식을 비롯해서 최근에는 동작인식까지 발전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넘어간다면 결국 보안 시장이 되는데, 홍채 인식이나 지문인식 같은 경우는 사실상 복제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글로벌 IT 기업들이 인수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얼마만큼 빠르게 성장하는지 그래프를 보자. 생체인식과 지문인식같은 경우는 우리가 주변에서 아직 잘 볼 수는 없지만 세계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100억 달러 규모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성장 초기 국면인데 우리 돈으로 10조 원 이상이면 큰 규모라고 볼 수 있다. 전자여권은 최근에 전세계적으로도 도입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우리나라의 슈프리마, 삼본정밀전자 같은 업체에 대해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자! 빨간색으로 밑줄 그은 자료만 합성해보십시다.

 

향후의 결제방식은 모바일이 될 것이다. 그런데 모바일은 보안이 취약하다 그래서 글로벌 기업들이 홍체, 지문 등의 바이오인식 기업들에 눈독을 드리는 것이다.

 

라는 것이 기사의 팩트입니다.

 

그럼 이제 기사에 나오지 않은 이야기를 해보십시다.

 

결제가 가능하면서 가장 완벽한 보안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이지요?

 

바로 베리칩입니다.

 

따라서 베리칩이 전면에 등장해 생체인식으로 인한 보안의 우수성으로 기업들을 유혹하면..

 

여기저기서 서둘러 베리칩 사업에 뛰어들겠지요..

 

예. 그것은 기업의 생리상 너무나 당연한 귀결입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