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일(현지시각) 美경제전문지 '포브스'가 그리스 관련 기사를 다루면서 다음과 같은 제목을 뽑았습니다. "빚 갚으라고 돈 빌려 줬더니…" 무슨 일인가 봤더니 독일이 그리스 정부의 재정위기를 막으라고 빌려 준 돈으로 F1 경기장을 건설했던 것입니다. 독일로서는 “무슨 이런 배설물 같은 경우가 있나?”라고 충분히 노엽게 생각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F1 경기장의 허구는 국내서도 보도가 됐던 경우입니다. 전남 영암에 건설했던 F1 경기장이 애물단지로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장 옥수수라도 먹는 것을 감사해야 하는 그리스가 여전히 고급 레스토랑에서 고기를 써는 주제를 모르는 일을 진행 중인 셈입니다. 이에 포브스도 "그리스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개최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국고를 사용해..
유로존, 내년에도 '암울'..부도 걱정까지
다국적 기업들이 속속 남유럽을 떠나고 있습니다. 회계업체 BDO 인터내셔널 조사에 따르면 다국적 기업의 재무책임자들은 "시리아보다 그리스가, 이집트보다 스페인이 더 위험하다"고 보고 있으며 유럽엔 안전한 곳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다"고까지 말했습니다. 실례로 10여년간 대규모 투자에 나섰던 푸츠마이스터는 이탈리아의 저조한 경제 성장, 스페인의 부동산 버블 붕괴 등으로 불똥이 튀자 바로 떠났으며, 뉴질랜드 최대 건설사 플레처 빌딩은 스페인의 부동산이 2006년 이후 주택착공이 80%나 줄었고 수요도 계속 줄고 있어 지난 6월 빌바오에 있는 포르미카 공장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스위스 시멘트 업체 홀심도 3년 전 스페인 공장 등을 닫았고 독일의 머크, 영국의 콤파스 등도 사업을 접거나 또는 축소 방침으로 속..
1. 뉴월드는 전 세계의 부동산 거품 붕괴를 꾀하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8일 글로벌 부동산 거품 붕괴 조짐이 일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CNBC는 골드만삭스의 ‘일부 주택시장 급등을 간과하지 말라’는 보고서를 통해 그와 같이 전했습니다. 보고서에서 골드만삭스는 독일, 핀란드, 노르웨이, 프랑스, 스위스, 이스라엘, 캐나다, 호주 등 물가를 감안한 실질 주택가격이 급등하는 지역(high-flyers)과, 미국,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아일랜드 등 유로존 국가들의 주택시장 침체가 지속되는(low-lyers)) 2종류로 이원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캐나다와 노르웨이를 포함해 주택 가격 급등 지역 가운데 일부는 주택시장 거품 위험이 어느 곳보다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독일의 위험을 예상해..
1] 스마트 폰의 확산이 베리칩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이다. 우리는 모든 장소에서 모든 사람들이 접속되어 있는 Smart World Order의 시대를 살고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도구가 바로 스마트폰인 것이다. Smart World Order가 현찰과 열쇠와 운전면허증과 같은 것들을 사라지게 하고 있다. 사람들은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날마다 (온라인 거래를 위해) 신분확인을 받고 있다. 폰, 정확히 말해 사용자의 ID가 칩으로 내장되어 있는 스마트 폰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 되어가고 있기에, 도난 방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피부 속에 (ID 칩을) 이식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뉴월드오더는 다음과 같은 일을 진행하고 있다 1. Crea..
이스라엘의 '가자 전쟁'은 파즈르 로켓 때문
하위 20% 계층.. 매월 130만 원 벌고 150만 원 지출.. 빚으로 살다 이들이 빚지는 이유는 순전히 먹고살기 위해서입니다. 지금의 경제상황으로도 이들은 매달 약 20만 원을 빚지며 근근이 연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유럽 악재가 터지면 이들은 더 버틸 여력이 없어지게 됩니다. 하위 20% 계층이 무너지면.. 내수는 더 박살 납니다. 왜냐면 이들이 엥겔지수가 높기 때문입니다. 즉, 내수는 이들의 붕괴와 함께 무너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가계부채 폭탄도 당연히 터지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한국경제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마치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순간입니다. 흥청망청.. 천 년을 살 것처럼 정신없이 살 때가 아닙니다..
국내 시민단체, "이스라엘은 학살을 중지하라!" 시위 성경은 마지막 때 이스라엘이 적군들에게 둘러쌓인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예언이 단순히 중동국가들에게 둘러쌓인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국내 시민단체가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것을 보며 이 예언은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는 이스라엘을 의미하는 예언은 아닐까? 잠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온의정서라는 가톨릭의 조작된 문서와 그를 모티브로 만든 그림자정부 등 언제나 유대인들은 세계인들을 착취하고 억합하며 모든 이들 위에 군림하려는 민족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유대인들은 성경을 생명처럼 여깁니다. 특히 구약을 무척 소중히 여깁니다. 구약에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라"는 하나님의 어명이 있습니다. 따라서 진짜 유대인들은 남을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