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직원들이 지난 3년 동안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무단조회한 건수가 1만 5000여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 의원이 발표했습니다. 개인정보 무단조회를 적발하고도 감독당국은 솜방망이 제재에 그쳤 시중은행의 무단 조회를 사실상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제 곧 아마도 우리는 은행 직원에 의한 금융사기 뉴스를 보게 될 것이고 언론은 이를 기점으로 은행도 믿을 수 없다는 자산관리 위기감을 연일 쏟아 낼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럼 도대체 내 돈을 어디에 위탁해야 하는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들을 하게 될 것이고 이를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실종에 대한 위험과 자산안전관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물건에 환호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이름은 “짐승의 표..
"스마트폰 좀 빌리자" 들고 도망가는 10대들 생각해보십시오. 스마트폰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하는 시대를..(지금 거의 그렇게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스마트폰을 들고 도망가는 아이들을..(만약 당신이 피해자라면...) 마침 뉴스에서 나오는 기사.. (베리칩은 몸안에 있어 분실 위험이 전혀 없으며...) 마침 TV에서 나오는 광고.. (베리칩은 엄청 좋습니다. 자녀들 실종의 걱정도.. ) 그럼.. 여러분이라면.. 안 받겠습니까?? (짐승의 표를 모른다고 가정했을 때) 그러므로.. 성경은 말합니다. 지식이 없음으로 망할 것이다!!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대전지방검찰청 공안부는 27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SNS에 허위사실을 싣어 박근혜 후보와 나경원 예비후보를 비방한 A(26)씨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대학생인 A씨는 지난 2월16일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였던 나경원씨에 대해 '나경원이 법사위 시절 국민에게 베리칩 이식을 검토했었다'는 허위 사실을 자신의 SNS에 올린 혐의다. kys0505@newsis.com --------------------------------------------------------------------------------- 나경원 의원이 베리칩 이식을 검토했는지 안 했는지.. 저는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한국에서도 베리칩에 대한 ..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내무차관을 지낸 레오니다스 자니스(57)가 4일 그리스 중부 볼로스 읍에서 목맨 시체로 부인에게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자살로 판정됐는데.. 이상합니다. 지역 웹사이트는 그가 그리스 재무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36명의 정치인 가운데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으나 그 조사에 정통한 한 관리는 자니스가 비행을 저지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뉴월드오더가 의도적으로 그리스를 붕괴시키는 전략에 대한 내용을 폭로하려다 살해당한 것은 아닐까요?.. 지금까지 많은 이들을 그렇게 죽여서 자살로 위장했던 것처럼...
윌리엄왕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걸치기만 하면 무조건 대박이라는 공식이 영국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26일 케이트 미들턴이 신었던 패션업체 막스앤스펜서(M&S) '리미티드 컬렉션'의 캐러멜색 코트 슈즈가 2분당 한 개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며 이와 같이 보도했습니다. 미들턴 덕분에 이 코트 슈즈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신발로 기록됐다고 신문은 부연했습니다. 또한, 앞서 미들턴이 강아지 루포와 함께 킹스턴 정원을 거닐 때 입었던 청바지의 판매도 급증했다고 합니다. 당시 미들턴이 입었던 청바지는 색깔이 연한 청바지로 유행이 지난 것이었음에도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심지어 미들턴 효과는 파산한 회사도 살려내는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파산한 패션회사 '지자이어(Jes..
그리스가 디폴트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2014년까지 최대 300억유로(43조원)가 더 필요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했습니다. 이 뜻은 트로이카 실사단으로 2차 구제금융지원금을 받아도 3차 구제금융이 없이는 그리스의 디폴트를 막을 수는 없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나 2차 구제금융집행을 위한 긴축에도 이처럼 그리스가 완전히 마비되는 현상을 경험했는데 과연 3차 구제금융 때는... 아마도 정부군과 반정부군으로 나눠 싸워야 할 판으로 비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주위를 환기시켜 보십시다. 그럼 그리스가 3차 구제금융을 받으면.. 그러면 디폴트를 면하고 정상적인 나라로 설 수 있을까요? 여기에 OK 라고 쉽게 답할 수 있는 전문가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시스템적으로 망가..
美 3차 양적완화 이후 각국의 금 확보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7월 기준으로 터키는 금 보유량이 전월보다 44.7t이나 늘어나 288.1t을 러시아의 보유량도 18.6t이나 늘어난 936.6t을 한국은 15.5t 증가한 70t을 카자흐스탄은 1.4t 늘어난 103t을 파라과이는 금 보유량이 수천 온스에서 8t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중국도 금보유량을 엄청나게 늘리고 있습니다. 현재 금보유량 1위는 IMF이고 당연히 바티칸의 것입니다. 최근 금값이 떨어졌다는 뉴스를 접했을 것입니다. 일종의 잔디깍기 수법입니다. 떨어진다는 공포감을 조성해 금을 팔도록 유도하고 헐값에 더 많은 금을 보유하려는 쓰레기 같은 전략이.. 각국이 금 보유량을 늘린다는 뜻은 쉽게 말해 종이돈이 쓰레기가 될 것을 예측했다는 것입니다..
이집트의 모함메드 모르시 대통령이 22일 취임 후 처음 가진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유대를 굳게 강화하는 것이 시리아 유혈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친 이란 정책을 본격적으로 펴겠다는 의지의 피력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미국에게 등을 돌리게 됐습니다. 이상한 점은 그간 모르시 대통령은 시리아 반군을 지지하며 미국이나 이스라엘 편인 것처럼 행사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몇 주도 안 지나서 친 이란으로 돌아섰다는 것은 이제는 시리아 정부군을 지지하겠다는 것인데.. 박쥐도 아니고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니 참으로 이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간 모르시의 행보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제 본색을 드러내는 것을 보며 참으로 성..
독일의 경제 전문지 한델스블라트가 16일 트로이카 실사단은 “그리스가 채무 이행을 달성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도 그리스가 요구한대로 구제 프로그램의 적자감축 시한을 연장하는 것은 고려해볼만 하지만 추가(3차)구제 금융안은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로이카 실사단으로부터 합격을 받지 못하면 그리스는 올해 파산이라는 종착역에 이르게 됩니다. 현재 동아시아의 전쟁의 위기와 중동의 전쟁 위기.. 달러 죽이기 시작.. 반서방 시위 등을 모두 놓고 봤을 때 그리스를 무너뜨림으로 신세계질서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측이 현실로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회복교회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