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홀더 법무장관 “정부는 테러 가담 미국 시민권자 살해할 수 있다” (워싱턴(미국)= 송지영 특파원) 미국 정부가 테러 조직 섬멸을 위해 해외에서도 미국 시민권자를 살해할 수 있다고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에릭 홀더 미 연방법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로스쿨에서 행한 연설에서 “미국의 안보를 위해 미국 정부는 미국 시민권자를 살해할 법적 근거를 갖고 있다”며 “급박한 시기에 항상 이들을 생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같은 홀더 장관의 입장은 지난해 9월 무인 폭격기가 미 시민권자이며 알카에다 리더인 안와르 알 알라키를 사살하면서 제기된 이슈에 대한 해명이다. 이 밖에도 무인 폭격기의 공습으로 그의 아들(미 시민권자)를 포함한 2명의 미국 시민권자가 테러 조직 가담..
중국이 외환보유고에서 달러 비중을 급격히 줄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지난해 외환보유고에서 달러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54%로, 전년의 65%에서 급격히 줄었다고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달러를 발행하는 100% 사립기관인 연준(FRB)이 대규모 양적완화를 실시해 달러 가치가 떨어질 경우 중국 외환보유고 가치도 동반 하락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풀이 됩니다. 중국은 그 외에도 저개발 국가들의 자원을 싹쓸이 하고 있는데 그 거래를 모두 달러로 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가지고 있는 달러로 전 세계의 자원을 주워 담고 있다는 형국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달러가 양적완화 혹은 달러 붕괴로 이어져 달러가 쓰레기가 되었을 때 발생하게 될 파장입니다...
방사선 수치와 관련된 경고 안내판이 없어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곳의 방사능 수치가 12마이크로시버트였다고 조선일보 취재기자가 현장 취재 후 설명했다. 이 수치는 원전에서 14㎞ 지점에서 측정한 방사선 수치(6~7마이크로시버트)의 두 배며 도쿄의 200배에 육박하는 위험수치다. 이곳을 일본정부는 작년 9월 원전 반경 20~30㎞ 지역에 있는 미야코지마치(都路町), 히로노마치(広野町) 등에 대해 방사선 수치가 생활 안전에 문제가 없다며 주민들이 복귀해도 좋다고 밝혔다. 새빨간 거짓말이었던 것이다. 이 외에도 일본의 방사능 관련 거짓말은 일본 국민들조차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원전 주변 지역 주민들이 피난가면서 방치한 개·고양이 등 애완동물이 굶어 죽어가고 있어 가축 생지옥을 연..
기독교 주장을 듣고 있노라면 마치 책상은 목수가 없었으면 존재할 수 없고 화병은 옹기장이가 없었으면 존재할 수 없듯 세상도 창조신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창조신을 부정하면 책상과 옹기가 스스로를 만들었다는 논리처럼 모순을 낳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불교에서는 세상 스스로가 세상을 만들었다는 논리 역시 잘못된 것이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다른 존재에 의해 지어졌다는 논리도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한다. 만약 그들의 논리대로 라면 세상을 만든 신 또한 만든 자가 있어야만 존재한다는 스스로의 모순에 빠지고 만다는 것이다. 불교 이론에 따르면 기독교와 같이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는 창조론을 ‘자재신화작론(自在神化作論)’이라 하고, 세상 스스로가 스스로를 만들어 냈다는 우연론을 ‘무인유과론(無因有果論..
정부가 국립대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차단한 것이 밝혀졌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사전 예고 없이 일방적으로 행해졌다는데 학생들 및 관계자들은 분노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안을 이유로 개인의 IT 서비스 이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지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차단과 관련 프로그램 삭제를 통보받은 학생들은 정부 처사를 수긍하기 힘들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정부의 이번 조치가 국내 IT 보안을 총괄하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보안 지침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전한다. 국정원 산하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지난달 말 ‘각급기관 보안관리 강화를 위한 보안대책 통보’라는 제목의 공문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차단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차단 대상은 아마존 웹서비스(AWS)·애플 아이클..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유럽 재정위기가 심화할 경우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반토막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은행(WB)은 중국이 ‘중간소득의 함정’에 빠져서 추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 정부는 외국 자동차업체들이 공장을 신설할 때 지원했던 각종 세제혜택을 지난달 말로 대부분 종료했다.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 판매가 미국보다 많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중국 시장이 주춤할 경우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빅3’도 실적에 막대한 타격을 입을 전망이라고 CNN머니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지난달 중국 판매가 전년보다 2% 늘었지만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쉐보레 브랜드의 판매는 16% 줄었다. 같은 기간 포드의 중국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2% 급감했다. 13개 자동..
″브릭스도 경제 위기에 노출됐다″ 브릭스, 중국, 일본 모두 위험합니다. 언론이 그리스만 주목할 뿐입니다. 우리나라도 가계부채 900조라고 위험하다고 오늘 자 기사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경제의 위기는 전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오늘 하루 편안하게 살았다고 내일도 편안하게 살 거라는 근거 없는 희망은 위험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평안하다 평안하다 할 그때에 멸망이 임하게 될 것이라고... 깨어 있으십시오. 깨어서 기도하십시오.
영국 정부가 국민들의 모든 휴대전화 통화·문자메시지 내역, 이메일·인터넷 이용 내역 등을 1년간 저장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MSNBC는 영국 텔레그래프지를 인용, 영국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반테러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통신업체나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 ‘모든 통화기록, 문자메시지, 이메일, 온라인 방문내역 등을 1년간 보관하라’고 강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통신기록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 실시간으로 조사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다만 보관·관리되는 내용은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 및 전화번호에 한정되고, 그 내용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미 영국 정부는 인터넷 기업과 관련 사항을 협상중이..
“구글,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 인터넷 기록 수집” 이 기사의 핵심은 내가 어느 사이트를 갔는지를 구글이 모두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끔찍한 것이지요. 가령 여러분께서 세계정부를 폭로하는 사이트를 자주 갔다면 구글은 당신을 지명수배명단에 포함시킬 것입니다. 지금 보니 왜 바로 사이트를 막지 않았나?... 어쩌면 세계정부를 폭로하는 사이트를 주타킷으로 놓고 그곳을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반정부인사(?)를 체킹하기 위함은 아닐까 싶군요. 만약 예상이 맞다면... 후와 진짜 끔찍하군요. 오히려 마지막을 전하는 사이트들이 마지막 때 깨어있는 크리스천들을 세계정부녀석들에게 일러바치는 셈이 되는 것이니까요... 제가 생각하고도 제가 소스라치게 놀랍군요..
IBM “데이터 분석으로 ‘범죄와의 전쟁’” 영화 마이니리포트에 나온 세상이 그대로 재현되는군요. 이로써 우리는 영화를 통해 NWO세력들이 자신들이 미래에 할 일을 보여준다는 것을 새삼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기사를 보시면 알겠지만 IBM이 범죄를 미리 예방하고 쉽게 잡아드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저는 이 기술을 보면서 섬뜩함을 느꼈습니다. 왜냐면 이제 숨을 곳이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오바마는 테러리스트를 죽일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고 미 FBI는 테러리스트의 규정을 자신들 입맛대로 만들어놨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시는 IBM의 기술은 테러리스트라고 지명될 크리스천들이 도망칠 곳을 거미줄처럼 추적해서 모조리 잡아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모든 것을 융합해서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은 시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