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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용자협회]사망보험금 있는 보험이 많으면 아버지 장례보다 경찰 조사가 먼저?
내가 죽으면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사망보험금이 있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내가 죽자 제일 먼저 내 가족에게 달려온 사람이 경찰이라면?
실제 이런 일이 2000년 3월에 있었고,
딸이 아버지 앞으로 가입해 놓은 8개의 보험(정확하지 않음)에서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사실을 경찰이 먼저 알고,
살해 사건이 발생한 당일 경찰에서 딸을 참고인으로 조사를 했다고.
2000년 완도 김신혜씨 존속살인사건, 진실인가 거짓인가!
http://durl.me/797njm=> 주소창에 복사해 붙여넣기 하면 아래 내용이 있는 전체글 볼 수 있어요.
어느 무기수의 절규-나는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어요
MBCPD수첩 2003. 10. 21. (화) 제564회
사고가 있은지 14년이 지난 2014년 8월 1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또 방송했다고.
수면제 살인 미스터리, 무기수 김신혜의 14년
방송 일자 :2014. 08. 02 (토) 밤 11:15~
무조건 보험료만 낼 것이 아니고,
내가 죽으면 사망보험금 얼마?
아빠가 죽으면 사망보험금 얼마?
딸이 죽으면 사망보험금 얼마?
아들이 죽으면 사망보험금 얼마?
할아버지가, 할머니가 죽으면 사망보험금 얼마?...미리 계산해 보세요.
혹시 사망보험금 청구했다가 경찰에서 부를 정도의 보험(어느 정도인지는 저도 모릅니다.)을 가입했다면, 가입한 보험사마다 사망보험금 지급할 일 생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급하겠다는 '각서'를
보험회사 대표이사 직인 찍은 문서를 받아 두시고, 만약 경찰이 부를 수도 있는 사망보험금이라면
해제(보험계약 해지 아니고, 무효계약해제입니다.)해 달라고 요구해
지금까지 낸 보험료와 이자 반환해 달라고 하세요.
사건 당일 경찰에 참고인 조사를 받은 김신혜는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지도 않았는데도, 경찰이 보험회사에 보험료를 내서 보험회사 주주의 이익을 도모해 준 김신혜를
조사한 목적이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추후 김신혜의 사건 내용 중
잘못 전해지고 있는 보험정보에 대해서는 바로 잡고,
행여나 보험회사가 사망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보험회사 주주의 이익으로 챙기려고
경찰과 미리 짜고 사망자인 아버지의 딸을 살해범으로 몰아 법의 조력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방해하는 등 억울한 무기수를 만든것은 아닌지 따져 보겠습니다.
김신혜가 아버지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아버지를 살해하고 유기했을 가능성도 있는 반면,
보험금을 지급해야 할 보험회사가 김신혜 등 법정상속인이 받게될 사망보험금이 얼마인지 미리 알고 경찰에 알려서 '내사 협조'를 구하고, 사건 조작을 한 것은 아닌지, 이 과정에서 변호사 선임도 방해한 고모와 자수를 권했다던 고모부가 보험회사나 경찰과 공범이 되어 아버지를 잃은 조카를 존속살해범무기수로 만든것은 아닌지, 시각을 180도 함 돌려 보셨으면 합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사망보험금의 주인이
김신혜 등의 법정상속인인지,
사망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보험회사 주주의 이익으로 챙길 수 있는 보험회사인지
따지는 일인데, 계약자인 김신혜가 피보험자인 아버지를 해쳤다는 이유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보험회사 주주 이익으로 챙긴 사건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보험회사 주주가 김신혜 등의 법정상속인이 받지 못한 사망보험금을 챙기는데 있어
과연, 경찰과 고모와 고모부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도 따져 봐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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