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에서 그릇을 구매하였습니다. '쓰임'이라는데서 물건을 만든거더라고요. 그라탕그릇과 찜기 그릇을 구매하였습니다. 뽁뽁이로 잘 포장해서 보내주시더라고요. 그릇들이 파스텔톤으로 이쁘네요 ^^ 그런데....헐....헐... 찜기 오른쪽부분에 오염이 있네요. 혹시나해서 물로 닦아보았지만 닦이지가 않았습니다. 아예 그릇 바깥 부분에 코팅된 안쪽에서 검정색으로 오염이 일어난것이더라고요.ㅜㅡㅜ 일단은 연락을 취해놓은 상태고 잘 환불을 해주시겠죠.^^ 암튼 그릇들은 정말 이쁘네요 ㅎㅎ 추가ㅡㅡㅡㅡㅡ 찜기는 반품 없이 아예 새거로 보내주신다고 하네요. 어차피 그거는 고치지도 못하고 팔아먹지도 못한다며.. 덜덜.. 암튼 잘 해결되었습니다.^^
먼저 육수를 만듭니다.양파, 무우, 건새우, 건버섯, 멸치등을 넣고 푹 끓여줍니다. 국간장으로 약간 싱겁다 싶을정도로 간을 맞춰주시고,(샤브샤브는 쫄면서 점점 짜게되니까 약간 싱겁다 싶을정도로 간을 맞추시는 겁니다.) 양배추, 깻잎, 차돌박이를 차례로 곂쳐서 3등분정도로 썰어줍니다. 바닥에 숙주나물을 깔고 꽃처럼 장식을 해줍니다. 가운데 버섯은 ㅋㅋ그냥 쎈스! 너무 꽉찬거 아니야고 하실것 없습니다.숨이 죽으면 반에 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끓이고 있던 육수를 넣고 , 먹읍시다!! 소스는 샤브수끼소스와 스위트칠리소스를 1:1 비율정도로 섞어 찍어 드시면 되겠습니다.(매운걸 좋아하신다면 샤브수끼 소스를 더 많은 비율로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샤브수끼소스만 먹으면 너무 맵고 맛없더라고요.) 조금 귀찮고 시간은..
로또를 살때 현금으로만 살수 있더라구요. 그 이유가 뭐죠? 원래 로또는 신용카드로 못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품을 신용카드로 결재하기 위해선 판매점이 신용카드회사의 가맹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하는데 보통의 경우 복권판매상은 소규모 영세점으로 신용카드가맹점이 아닙니다. 또 가맹점으로 가입하여(가입된 판매점 이라고 하도라도) 신용카드결제로 복권을 판매할 경우 수수료를 카드사에 납부하여야 하는데 실제로 복권판매점은 복권운영사에 판매수수료만을 받고 판매를 하는 것으로 카드수수료까지 내려면 복권 판매비가 높아져야 합니다. 그래서 카드결제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참고로 법제처도 복권 구입대금이 여신전문금융업법(이하 여전법)에 의한 신용카드 결제 대상인지를 묻는 재정경제부의 법령 해석 질의에 대해 ..
메이데이(Mayday)는 노동절(May Day)이 아니라니깐요?! 위급한 상황에 무전기에 대고 다급하게 외친다.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엥? 그럼 노동절을 메이데이라고도 하던데 뭐가 다른거지? 응급 구조용어인 '메이데이(Mayday)' 1923년 런던의 크로이든 공항의 한 항공 무선사가 착안해낸 것으로, 항공기 위급상황 시, 조종사나 지상 근무자 모두에게 응급상황임을 알릴 수 있는 용어를 고민했는데, 이 호출신호가 바로 메이데이(Mayday)라는 콜사인이었습니다.최초에는 당시 항공 교통량이 많았던 영국 크로이든(Croydon) 공항과 프랑스의 부르제(Le Bourget) 공항 구간에서만 사용되었던 것이 점차 그 활용이 확대되어 전세계 항공교통의 보편화된 용어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물론 현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