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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 교회 협의회(WCC) 제10차 총회 로고 ( 사진 )가 나왔다. WCC 제10차 총회 한국 준비위원회 는 26일 총회 로고를 발표하고 총회홍보 팸플릿과 포스터 , 홈페이지 제작에 착수했다. 로고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WCC 본부가 한국 준비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제작했다.

로고는 바위 위에 솟아난 ‘생명의 나무’를 형상화 했으며, 나무에서 자란 평화의 새가 높이 날아 이 땅에 평화가 충만하길 염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로고에 사용된 녹색과 청록색, 파란색은 빛과 자유, 평화를 의미한다. 로고 밑에는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라는 부산총회 주제와 대회명 , 기간 , 장소가 명시돼 있다.

천영철 한국준비위원회 홍보 실장 은 “바위는 사막과 마른 땅, 우리를 묶고 있는 고난의 현장을 의미한다”면서 “이런 척박한 현실에서 하나님의 희망과 사랑이 생명의 싹으로 자라 나무가 되고 거기 에서 자란 평화의 새가 이 땅 전체에 퍼져 나간다는 염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천 홍보 실장은 “조만간 전국교회 에 로고가 삽입된 총회 포스터와 브로슈어 를 제작·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고는 2006년 브라질 포르토 알레그레에서 열렸던 WCC 총회 로고를 디자인했던 회사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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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평화인가? 우리들을 묶고 있는 고난의 본질이 무엇인지나 알고 우리를 묶고 있는 고난의 현장을 벗어나길 염원한다고 하는 것인가?

 

우리를 묶고 있는 고난의 정체는 바로 악한 영이다. 악한 영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외에는 물리칠 수 없다.

 

그런데 당신들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예수 이름이 없는 종교 즉, 악한 영에게 지배받는 이들과 협력해서 평화를 얻고자 한다.

 

그것이 도대체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이 소경이요 어둠의 자녀들이여

 

너희는 너희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고 있다.

 

루시퍼에게 속아 눈이 가려져 진리를 알지 못하는 이들이 한국의 모든 크리스천들을 쥐고 흔들고 있으니

 

오호하 통재라!

 

이를 어찌할꼬...

 

그러나 기억하라 WCC여

 

너희들은 마지막 날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통곡하며 가슴을 때릴 것이다.

 

지옥이 어떤 곳인데. 그곳의 고통이 어떤 곳인데...

 

너희들은 그 극렬한 불못에서 세세토록 고난 가운데 영생을 살게 될 것이다.

 

불쌍한 사람들이여...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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