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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도전을 준비하라, 낙스라마스 우두머리 일러스트 공개!



하스스톤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낙스라마스의 저주"와 관련해 공식 홈페이지(링크[1])를 통해 우두머리들의 공식 일러스트와 낙스라마스의 배경 정보가 공개되었다.

낙스라마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오리지널 당시 최상위 단계의 공격대 던전이자 두 번째 확장팩인 리치 왕의 분노에서 첫 공격대 던전으로 등장한 바 있다. 화산심장부나 검은날개 둥지 등 초기 공격대 던전이 직선형인 것과 달리 던전을 구획화시켜서 후에 얼음왕관 성채와 같은 확장팩 공격대 던전의 기초가 되기도 했는데, 낙스라마스의 각 구획은 해당 지역의 이름에 걸맞은 분위기와 독특한 우두머리들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공격대 던전은 거미, 역병, 군사, 피조물의 4개 하위 지구와 이들 하위 지구를 전부 통과하면 진입이 가능한 '서리고룡의 둥지'의 5개 구획으로 나뉘며, 지구별 우두머리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초상화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 거미 지구

리치 왕의 하수인인 네루비안과 연관이 있는 곳으로, 그 이름답게 거미형 몬스터가 대부분이다. 낙스라마스의 4개 지구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물량을 앞세워 밀어붙이거나 거미줄을 이용한 발 묶기, 빠르게 순찰을 하면서 전투 중에 애드 되는 일반몹들 때문에 광역 공격을 할 화력이 부족하다면 은근히 많은 시간을 잡아먹기도 하는 구역이다.

구역의 공략 핵심은 힐러에 의한 "해제"와 "타겟 전환"


[ 1네임드 - 아눕레칸 ]

아눕아락을 섬기던 지하군주 중 하나로 워크래프트3에 등장했던 크립트 로드의 모습을 하고 있다.

꿰뚫기 기술로 경로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고 공중으로 띄우거나 주기적으로 메뚜기 떼를 사용해 주변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광역 피해를 주는 전투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사망한 플레이어의 시체에서 송장벌레를 소환하기 때문에 한 명이 죽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송장벌레가 쌓여 공격대가 전멸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유출된 정보로는 흑마법사 전용 카드인 "공허 소환사"를 제공하는 도전모드가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 2네임드 - 귀부인 팰리나 ]

저주받은 교단의 고위 사제로 독을 다루는 데 능숙한 우두머리다. 다수의 수습생을 데리고 전투를 시작하며, 일정 주기로 공격력이 엄청나게 강력해지는 격노 상태가 되는데, 수습생을 근처에서 처치하면 격노 상태가 해제된다. 단, 격노 상태가 되면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보여주고, 수습생의 숫자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수습생이 전부 없어지기 전에 쓰러트려야 하는 제한 조건이 있는 우두머리라고 할 수 있다.

유출된 정보로는 드루이드 전용 카드인 "독성 씨앗"을 제공하는 도전모드가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 3네임드 - 맥스나 ]

노스렌드의 깊은 곳에 서식하는 거대 거미로, 거미 지구의 최종 우두머리다. 탱커가 받는 치유량을 감소시키고 일정 주기로 공격대원들을 거미줄 고치로 묶어 피해와 함께 고립시키기 때문에 낙스라마스 공략 당시에 고치에 걸리는 대상은 매크로를 이용해 자신을 풀어달라고 외쳐야 했다. 독 해제와 지속 치유 유지가 중요했던 우두머리.

유출된 정보로는 도적 전용 카드인 "아눕아르 매복자"를 제공하는 도전모드가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 역병 지구

아제로스에 퍼진 스컬지 역병의 근원이 되는 곳으로 켈투자드를 따르는 강령술사들의 거주/실험 구역으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탱킹/딜링/힐링으로 구성되는 던전 공략의 기본적인 형태와 다르게 공격대의 체계적인 이동(통칭 매스게임)이 필요하거나 일정 시간 동안 공격과 치유를 집중해야 하는 등 공격대의 전술적 움직임이 강조된 구역이기도 하다. 공격대 던전에서 가장 중요한 "바닥 피하기"는 이곳이 원조라고 할 수 있다.

구역의 공략 핵심은 공격대 구성원들의 "이동"과 "화력 집중".


[ 1네임드 - 역병술사 노스 ]

우두머리 본체-우두머리가 소환해놓은 하수인-다시 우두머리 본체 식의 단순한 공략 구조를 가진 보스로 공략이 단순한 만큼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하던 우두머리이다.

켈투자드와 마찬가지로 달라란 소속의 마법사였으나 리치 왕의 부름에 이끌려 그의 충복이 되었다.


[ 2네임드 - 부정의 헤이건 ]

자체 공격력은 그리 높지 않지만 이른바 "헤이건 댄스"로 불리던 바닥 피하기가 악명 높던 보스로, 이 독특한 전투 패턴은 하스스톤에서 분출(가장 왼쪽에 있는 상대 하수인에게 2의 피해)이라는 영웅 능력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화력을 얼마나 잘 뽑느냐 보다 바닥을 얼마나 잘 피해서 화력 손실을 줄이느냐가 핵심이 될 만큼 "바닥만 잘 피하면 잡는다"라는 이후 공격대 던전 보스의 기본 공략을 확립하기도 했다.

유출된 정보로는 마법사 전용 카드인 "복제"를 제공하는 도전모드가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 3네임드 - 로데브 ]

역병 지구의 최종 우두머리로, 이름인 Loatheb는 꾸역꾸역 빈칸 채우기만 하는 힐러를 비꼬는 healbot의 아나그램.

전투가 시작되면 일정 시간 동안 치유 효과를 받을 수 없는 강령술의 오라(Necrotic Aura - 괴저의 오라가 더 명확한 표현)가 작동하며, 주기적으로 이 오라가 해제될 때만 치유가 가능한 공략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강령술의 오라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힐러들도 화력을 쏟아내야 했으며, 충분한 탱커의 방어력과 공격대 전체의 화력이 없다면 공략이 어려웠다.

유출된 정보로는 사냥꾼 전용 카드인 "그물 거미"를 제공하는 도전모드가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 군사 지구

스컬지 군대의 선봉인 죽음의 기사들이 훈련하는 곳으로 앞의 2개 지구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았다면 군사지구부터는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지는 편이다. 지역의 역할답게 말을 타고 다니는 죽음의 기사들이 곳곳에서 보이며, 플레이어 직업인 죽음의 기사가 그렇듯 강력한 한방과 높은 맷집, 침묵과 같은 방해 기술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캐스터들에게는 유난히 귀찮은 구역이기도 하다.

구역 공략의 핵심은 탱커의 "역할 분담"과 "로테이션"


[ 1네임드 - 훈련교관 라주비어스 ]

라주비어스는 리치 왕을 따르는 풋내기 죽음의 기사를 교육하는 역할을 맡는 자로, 그가 휘두르는 룬검은 어쭙잖은 자들은 쉽게 휩쓸어버릴 위력을 가지고 있으나 계속해서 늘어나는 훈련생들 때문에 전장에서 실제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라주비어스의 공략은 기존과는 사뭇 다른 방식인데, 오리지널에서는 사제가 라주비어스의 옆에 있는 훈련생들을 정신지배해 탱킹을 하게 했고,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보주를 이용해 정신지배를 하는 방식으로 탱킹을 해야 했다. 훈련생을 이용한 탱킹이 몇 초만 늦어도 대여섯 명 죽는 것은 일도 아니었던지라 오리지널 당시에 군사 지구를 트라이해야 하는 날만 되면 사제 결석자가 속출하던 우두머리이기도 하다.


[ 2네임드 - 영혼착취자 고딕 ]

강령술의 달인으로 죽음의 기사가 소환하는 구울, 사자의 군대는 고딕에게서 배운 것이다.

난이도가 높기로 악명 높은 군사 지구지만 고딕에 한정해서는 정말 쉬운 난이도를 보여주는데, 공격대가 두 무리로 나뉘어 양쪽 방에 등장하는 언데드 피조물들을 처리하다가 나중에 내려온 고딕을 처치하면 되는 단순한 공략 구조로 되어 있다.

현재 유출된 정보로는 전장에서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고딕에게 해골 병사 하나를 주는 지속 효과 영웅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술사 전용 카드인 "윤회"를 제공하는 도전모드가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2의 마나를 소모해 카드 2장을 가져오는 "수확"이라는 영웅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3네임드 - 4인의 기사단 ]

지옥과 같은 탱커 인계와 최대 사거리에서의 공격, 주기적으로 생기는 바닥 피하기, 출렁대는 탱커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야 하는 힐러의 로테이션, 공격대장의 오더에 맞춰 공격해야 하는 대상을 바꿔야하는 등 공격대의 전술적 움직임을 극대화 시킨 우두머리. 간단히 공략을 요약하더라도 A4 용지로 몇 장 분량이 나올 정도로 복잡한 전투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일단 우두머리가 하수인을 데리고 나오거나 소환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우두머리가 4마리나 되어서 각개격파를 해야 한다는 점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젤리에크 경, 여군주 블라미우스, 영주 코스아즈, 남작 리븐데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당시에는 남작 리븐데어가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이었기에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라는 무기를 드랍하기도 했다. 현재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는 다리온 모그레인을 거쳐 티리온 폴드링에 의해 정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11]

[12]

▲ 성기사 직업 카드인 티리온 폴드링과 파멸의 인도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영웅은 생명력 7인 남작 리븐데어이며, 남은 세 기사는 1/7의 능력치에, 젤리에크 경에 한해 영웅에게 무적을 부여하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피조물 지구

다른 지구들이 공격대의 "전술"을 강조한다면 피조물 지구는 공격대의 "스펙"을 강조하는 구역이다. 그중에서도 공격대의 "화력"이 매우 강조되는 편인데 일정 화력이 나오지 않으면 첫 네임드인 패치워크를 통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화력 의존도는 후반으로 갈 수록 높아지며, 화력을 기반으로 하는 전술적인 움직임 역시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해진다.

구역 공략의 핵심은 딜러들의 "화력"과 "공대 내부의 적 색출"


[ 1네임드 - 패치워크 ]

패치워크는 켈투자드가 만들어 낸 누더기 골렘 중에서 가장 강력한 녀석으로 무시무시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허기와 재미에 굶주려있다.

공격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빠르고 공격력 자체도 높아서 힐을 쏟아내야 하고, "증오의 일격"이라는 기술로 서브탱커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말 그대로 힐러들의 지옥. 반면 딜러들은 그냥 서서 패치워크에게 딜을 쏟아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공격대의 화력을 측정하는 척도가 되기도 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광폭화가 되기 때문에 이 시간 동안 처리를 하지 못하면 공격대는 전멸하게 된다.


[ 2네임드 - 그라불루스 ]

"공대 내부의 적"을 찾아내는 공략의 보스로 주기적으로 바닥에 독 웅덩이를 깔며, 무작위 대상에게 역병을 걸어 효과가 끝나면 폭발과 함께 독 웅덩이를 깔기 때문에 계속 이동하면서 탱킹과 딜링을 하는 공략을 가지고 있었다.

탱커가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드리블하거나, 역병 걸린 대상이 마구잡이로 독 웅덩이를 깔거나, 힐러가 역병을 해제하려 했다가 또 마구잡이로 바닥이 깔리거나 하면 도망칠 곳이 없어서 공격대가 전멸하게 됐던 말 그대로 "공대 내부의 적 판독기".

팔뚝에 달린 주사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스컬지 역병을 효율적으로 퍼뜨리기 위해 만들어진 살덩이 거인이다.


[ 3네임드 - 글루스 ]

낙스라마스에서 생성되는 각종 실패작(좀비)과 찌꺼기를 먹어치우는 역할을 하는 역병 개로, 일정 주기로 공격대원의 생명력을 바닥으로 만들고 좀비 떼를 소환해 먹어치우며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치유 효과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탱커에게 걸기 때문에 탱커 인계와 생명력 유지에 신경 쓰면서 주기적으로 소환되는 좀비만 잘 처리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편에 속하던 우두머리. 물론 광역 화력이 모자르면 좀비를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며 만피가 되는 글루스를 보게 된다.


[ 4네임드 - 타디우스 ]

그라불루스 이상으로 "공대 내부의 적"을 판독하기 위한 우두머리이자 오리지널 당시 최악의 매스게임을 해야 했다.

퓨진과 스탈라그라는 2마리의 하수인을 처치하고나면 아래쪽에서 활성화되는데, 공략 진행 중에 주기적으로 음전하와 양전하의 2개 극성이 무작위로 공격대원들에게 활성화되면서 같은 극성끼리 뭉칠수록 공격력이 높아지는 대신 다른 극성끼리 인접해있으면 인접한 대상 모두 피해를 입으면서 순식간에 공격대가 전멸하곤 했다.

이 외에도 퓨진, 스탈라그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데 딜링 조절을 잘못해서 공략이 꼬인다거나, 탱킹 인계를 실패해서 진형이 무너진다거나, 잡고나서 아래로 내려가는 도중 역병에 빠져서 죽거나 하는 등 민폐를 끼칠 요소가 많았던지라 구멍 판독기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퓨진과 스탈라그는 피조물 지구 보상으로 제공되며, 게임 중 어느 한쪽이 죽은 상태라면 죽음의 메아리 효과로 타디우스를 소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서리고룡의 둥지

낙스라마스의 최종 구역으로 리치 왕의 직계 수하라고 할 수 있는 사피론과 켈투자드가 등장한다. 오리지널 당시에는 다른 지구를 클리어할 수 있는 전략전술과 장비가 되더라도 쉽게 공략하기 힘든 곳이었는데, 바로 수문장 사피론이 무지막지한 수준의 "냉기 저항"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구역 공략의 핵심은 "냉기 저항"과 "기본에 충실하라"


[ 1네임드 - 사피론 ]

원래 말리고스의 종복이었지만 워크래프트3에서 노스렌드로 진격하던 아서스에게 걸려 모아놨던 보물도 털리고 육체는 언데드화 되어 서리고룡이 된 푸른용. 공략 내내 보스룸 곳곳에 눈보라를 떨어트려 진형을 붕괴시키고, 얼음 방패 뒤에 숨지 않으면 전멸하는 얼음 구슬, 지속해서 공격대 전체에 피해를 주는 냉기의 오라 등 "냉기 저항 아이템"을 강요하는 공략 구조였다.

이 때문에 오리지널 당시에는 낙스라마스를 공략하는 상위 공격대에게 하위 공격대가 냉기 저항 아이템 제작을 위한 낙스라마스 드랍 재료 아이템을 밀어주고, 상위 공격대의 공략이 안정되면 여분의 재료 아이템을 하위 공격대가 다시 받아 공략을 진행하는 식의 통칭 "냉저템 재료 계"가 성행하기도 했다.


[ 최종보스 - 켈투자드 ]

켈투자드는 리치 왕의 충실한 종복으로 원래 달라란 소속의 마법사였으나 리치 왕의 부름으로 노스렌드에 찾아가 저주받은 교단을 결성하게 된다.

로데론 곳곳에 역병을 뿌리고 다니던 켈투자드는 역병의 근원을 조사하던 아서스 왕자에게 척살을 당하나, 후에 서리한을 얻으며 타락한 아서스에 의해 리치로 부활하면서 충실한 심복 역할을 수행한다.

사실 사피론을 공략할 정도의 공격대라면 켈투자드를 공략하는 것은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는데, 다수의 하수인이 등장하는 1단계와 켈투자드와 직접 싸우는 2단계, 켈투자드의 생명력이 일정 이하 떨어지면 얼음왕관의 수호자가 추가되는 3단계의 공략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개인 간격 유지와 각자의 역할만 수행한다면 처리할 수 있다.

유출된 정보에서는 서리고룡의 둥지 공략 보상으로 제공되며, 매 턴이 종료될 때마다 아군 필드에서 사망한 하수인을 부활시키는 능력을 갖춘 카드로 알려졌다.


[ 덤 - 비글스워스씨 ]

비글스워스씨는 낙스라마스에 입장하면 볼 수 있는 고양이 NPC로 켈투자드가 인간 시절에 기르던 애완동물이었다. 또한, 켈투자드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인간성을 상징하는 생물체이기도 하다.

비글스워스씨를 죽이면 켈투자드가 플레이어를 저주하는 외침을 들을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비글스워스씨를 죽이면 낙스라마스의 보스들이 더 강력해진다거나 켈투자드가 새로운 기술을 쓴다, 같은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 때문에 오리지널 당시에는 비글스워스씨를 죽이는 공격대원을 당일 공략에서 제외시키거나 공격대 포인트를 삭감하는 등의 제재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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