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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출 만기를 연장할 때 담보가치가 떨어진 경우 원금 일부를 갚는 대신 가산 금리를 올리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집값하락에 따라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린 사람들이 궁지에 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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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택담보대출 폭탄을 막으려 내놓은 정책이
대출 상환이 어려우면 기존에 지불하던 이자에 이자를 내면서 버티라고 주문한 것입니다.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워 급여 삭감 또는 동결.. 반면 물가는 상승하는 이런 때에
정부의 정책이 이자를 더 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서서히 피를 말려서 죽이겠다는 뜻의 다름 아닙니다.
이의 홍보지로 언론을 택해서 사용하고 있으니 회복교회 성도님들의 각별한 분별이 요구됩니다.
정부가 이번에 내놓은 가산금리 올리는 방법은 너무나 심한 미봉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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