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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민경 기자]

윌리엄 왕자가 케이트 미들턴에게 강아지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줄 것으로 보인다.

12월 23일 외신에 따르면 영국 윌리엄 왕자가 결혼 후 첫 번째 맞는 크리스마스에 아내 케이트 미들턴에게 강아지를 선물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NBC의 프로그램 '투데이쇼'는 "윌리엄 왕자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내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확대되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그가 케이트 미들턴에게 강아지를 선물할 것 이라는 추측이 우세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영국 왕실의 유명한 애견 사랑을 바탕으로 나온 주장이다. 영국 왕실은 웰시코기라는 품종의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데 이는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웰시코기 견을 생각할 때 영국 왕실을 동시에 생각할 정도로 영국 왕실에서 오랜 사랑을 받고있는 품종이다.

85세 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동물 애호가로 유명한데 그녀는 지난 50년간 수많은 웰시코기 견을 애완견으로 삼았다. 지난 2001년 엘리자베스 여왕은 17년간 키우던 애완견의 사망에 슬퍼하며 자신의 생일도 우울하게 보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 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 동물보호협회와 애견구호단체의 후원자 이기도 하다.

지난 8월 찰스 왕자와 카밀라 공작부인도 베스라는 이름의 테리어 견을 영국 런던의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했다.

이에 일부 언론들은 윌리엄 왕자가 여왕과 기타 왕실 내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는 이유로 케이트 미들턴에게 강아지를 선물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내보였다.

한편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왕실 가족들과 함께 영국 일글랜드에 위치한 샌드링엄 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 뒤 케이트 미들턴의 가족들을 방문해 함께 남은 연휴를 보낸다. (사진=윌리엄 왕자 케이트 미들턴 관련 보도 캡쳐)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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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런 작은 일까지 기사로 만드는 NWO 세력들의 의도가 무척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쨌든  기사의 행간을 읽으면 이렇습니다.

 

윌리엄왕자는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사람이며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훈남이다..  이것이 본 기사의 핵심입니다.

 

현재 한쪽에서는 윌리엄이 바람을 피고 있다는 가상의  사건으로 그의 인지도를 전세계에 급속하게 퍼트리고 있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따뜻한 이미지를 심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결판이 나겠지만 일단 보여지는 것으로는 그를 주목할 수밖에 없도록 몰아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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