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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시편

시편 11장

단타매매 2016. 7. 2. 12:12

시편 11장


1 악장을 따라 부른 다윗의 시내가 주를 의뢰하노라. 어찌하여 너희는 내 혼에게 말하기를 "새처럼 너희 산으로 도망하라." 하느냐?

2 보라, 악인들이 그들의 활을 당기고 그들이 화살을 시위에 대나니, 이는 마음이 바른 자를 그들이 몰래 쏘려 함이라.

3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 수 있으랴?

4 주께서 그의 거룩한 성전에 계시며 주의 보좌가 하늘에 있으니, 그의 눈은 사람의 자손들을 보시고 그의 눈꺼풀은 그들을 감찰하시느니라.

5 주께서 의인은 시험하시나, 악인과 폭력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혼이 미워하시는도다.

6 그가 악인 위에 덫과, 불과 유황과, 무시무시한 폭풍우를 내리시리니, 이것이 그들 잔의 몫이 되리라.

7 의로우신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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