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범' 드립의 유래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가지고 계신 이종범.jpg+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유행어로투명하다, 보이지 않다, 사라지다, 없어지다라는 등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동의어로는 '주영'과 '인섹'이 있다(...) )종범 드립의 유래는 유명 야구 커뮤니티'엠엘비파크'의 한국야구타운 게시판이다. 한국야구의 두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양준혁'과 '이종범'을 비교하는 글에서스탯으로는 이종범이 밀리자 이종범의 극성팬들이 이종범에겐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고 말한 것에서 유래.( 스탯으로는 양준혁이 이종범을 훨씬 앞선다. )논리적인 근거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주장은타팀팬들에게 좋은 먹잇거리가 되었고 이후 종범이라는 단어를'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의미하는 명사화 시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인기..
'인실좆'(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드립의 유래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ㅋ.jpg+역관광을 치거나 고소를 시전 할 때, 주로 쓰는 드립.만약 당신이 고소를 당했는데 고소인이 이렇게 말한다면합의는 없으니 좆되봐라 라고 해석하면 된다.이 드립은 인터넷 유머 사이트인 '오늘의 유머'에 올라온 폭행피해 관련 상담글에 '에어폴크'라는 유저가 "야이 씨팔새끼야 인생에 연습이 어디있어?인생이란건 실전이야 좆만아"라고 하며 합의를 해주어선 안 된다고 남긴 댓글에서 유래됐다.피해자가 가해자에게 통쾌하게 복수를 하고 본 때를 보여준다는 느낌이 강하고줄임말 어감이 좋아 인터넷에서 크게 유행을 하게 되었다.2014년인 지금 현재도 매우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고주로 '인실좆'이라 줄여서 사용한다.
'요시! 그란도시즌!'드립의 유래 마법의 해설 '요시 그란도시즌!' .avi 하나, 둘, 셋! (4구! 자 우중간!) 아~ 갔어! (간다!) 갔어! (간다!) 갔어! (이승엽!!!!!!!!) 갔어! 야아아아아~!!! (넘어갑니다~!!) 요시~!!(이승엽!!) 아~ 그란도 시즌!(시즌 1호 홈런 이승엽!!) 요시~!! 좋다! (자, 드디어 해냈어요!) 아 증말 (속이 다 후련하네요!) 아 정말 하하 (이승엽 시즌 1호 홈런!) 요시!! 요시!!아~ (아~ 드디어 해내네네요!) (손뼉) 아아~ (예에) 정말라지에타가 (이제 하나 됐어요) 라지에타가 지금 터졌어아주 그냥 아~정말 시원하네요 (아 정말 이제 하나 됐습니다) - 백인천 해설, 임용수 캐스터의 해설 전문 - + 종범이도 없고, 동열이도 없고에 맞먹..
'다시는 XX를 무시하지마라.'드립의 유래 (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마라 )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마라. jpg+짤방자체는 앤디가 출연한 SBS 일일 드라마 '두 아내'에 나왔던 장면으로외국인 두 명에게 한국의 자랑거리를 설명하며 한국을 무시하지 말라고 훈계하는 내용이다.상황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유원지 사격코너에서 외국인 두 명이 자신들의 사격점수가 낮은 것을"한국은 가난한 나라라서 모든 장비가 좋지않다"라고 발언하자 이에 발끈한 앤디가 모든 과녁을 다 맞추고그 외국인 일행에게 '한국을 무시하지마라'라는 일침을 놓는 상황이다.의도는 어땠는지 몰라도 너무나도 오그라드는 표현과 연출방법이 비정상적이었던 탓에네티즌들이 유머용 드립으로 자주 활용하기 시작했다.특히 국수주의, 즉 국뽕을 비꼬는 말로 자주 ..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드립의 유래 한 방에 유래를 알 수 있는 짤.jpg + 연예가중계의 리포터 김엔젤라가 배우 톰 행크스에게 김치를 햄과 같이 먹어보기를 권하는 장면이다 국뽕드립의 대표격인 김치, 김엔젤라의 적절한 표정 그리고 톰 행크스의 시큰둥한 표정이 적절히 조화되어 마치 톰 행크스에게 무리하게 김치를 강요하여 이에 화가난 톰 행크스가 대강 대답하는 느낌을 준다. 물론 방송을 보면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맨날 외국인에게 김치를 권하는 것에 대한 불만과 짤방 자체의 유머러스함이 잘 어우러져 유행을 하게 되었다. 주로 국뽕(국수주의)을 까는 경우에 사용한다. 또한 이 드립은 'XX를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라는 형태인데 XX 자리에 어떤 단어를 넣어도 괜찮은 드립이 되기에 범용성이 상당히 넓다. ..
창렬경제(애미창렬) 드립 유래 애미창렬 시리즈정말 어이가 없거나 양심이 없을 때 쓰는 표현인 '애미 없다'와연예인 김창렬의 이름을 합친 유행어이자 신조어.그 유래는 짤에 나와있는 김창렬의 포장마차 시리즈이다.가격대비 쓰레기 같은 퀄리티 때문에 애미창렬 시리즈라고 불리다가입에 착착 감기는 어감 탓에 유행하게 됐다.최근엔 주로 가격에 비해 말도 안 되는 양이나 퀄리티를가진 제품을 보게되면 창렬을 붙이는 식으로 쓰이고 있다.+그 유명한 창렬시리즈 + 최근엔 나아진 퀄리티로 인해 '정신차린 창렬이'라 불리고 있다. + 하지만 임팩트가 컸던 탓에 가격 대비 양이나 퀄리티가 안 좋은 제품엔 항상 창렬을 붙인다. ↑ 초코반 창렬반.jpg ↑ 창렬유 다이제.jpg ↑ 망고반 창렬반 빙수.jpg
-드립 1.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상대의 농담이나 희롱을 낮잡아 하는 말. 「개-드립」, 「병신-드립」 등 비속어나 부정적인 뜻을 가진 명사 뒤에 붙는 것이 일반적이다. 발화자의 농담에 큰 흥미가 돋우지 않을 때, 농담의 질이 현저히 낮은 때 발화자를 놀리거나 비난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즉홍적인 대사나 연주를 가리키는 영단어 애드리브[ad lib]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대개의 비속어 뒤에 함께 사용될 수 있지만 이미 예로 든 개-, 병신- 등 두 가지 단어에 붙은 형태가 가장 자주 사용된다. 용언과 함께 활용할 때는 타동사「치다」를 사용하여「-드립을 치다」등으로 말한다. 이같은 활용형태는 아래의 두 개 항목에도 모두 해당한다. 2.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것을 소재로 한 농담을 가리키는 말. 예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