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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얇게 써는 칼 구매 후기

단타매매 2014. 7. 5. 17:03

양배추 샐러드가 먹고 싶어서 양배추와 키위소스까지 사두었는데 

막상 양배추 얇게 자르려고 하니까 자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요리 잘하는 처남말을 빌리자면 "양배추를 한꺼전에 썰지말고 한장씩 썰면 얇게 썰수있어요.

매형 근데 양배추 썰어주는칼도 있어요."


아 .. 그랬군요. 고깃집가면 에피타이저로 양배추 얇게 썰어주는게 그냥 칼로 썰어줬던게 아니였던겁니다.

폭풍검색끝에 너무 저가형 말고 어느정도 평 좋은 양배추칼을 구매했습니다.



처음 딱 받았을때 느낌은 감자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굳이 감자칼과 다른점을 찾자면 날이 오돌도돌 하더라고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듯.

양매추를 잘라보기로 합니다.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잘려요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양배추 1/4통을 잘라버렸습니다.

은근히 재미있기도 하고 빨리 잘려지네요 ㅎㅎ


양배추 써는칼 강추입니다.


저는 특정 상품 광고자가 아니기에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고 평 좋은거로 구매해 보세용^^

생각보다 유용하네요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추신) 양배추에는 키위소스가 찰떡궁합입니다.  그다음은 약간 달달하게 만든 오리엔탈소스가 최곱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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