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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느님께서 포장이 이쁘다며 과자를 하나사오셨습니다.


다이제 토스트 라는 새 과자인것같더라고요.

포장이 너무 이뻐서 거의 이주일넘게 집에 전시만 해놓고 있다가 

오늘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깠습니다,


그런데 대박이네요 정말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딸려왔습니다.

이거는 꼭 알려야겠다고 생각하여 포스팅해봅니다.



두둥.. 딸랑 두봉지가 들어있었습니다..

세상에 이거는 너무 적습니다.


상자대비 과자 크기 보이십니까?

2팩, 총 네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저도 와이프도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보고만있었습니다.

맛은 초코 다이제 쿠키랑 그냥 똑같애요. 비슷하지도 않고 똑같애요.

이건좀 너무한것같네요.


다이제토스트 절대 사먹지 마세요.

포장지뻥이 너무 심합니다.


그냥 해외과자를 직수입하는게 더 효율적이에요. 국내 과자는 포장뻥 절대 믿지맙시다!

감자칩 다음으로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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