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윌리엄 왕자, '처제' 피파 미들턴과 '비밀연애중? [코멘트]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케이트 미들턴-윌리엄 왕자. /온스타일 생중계 방송 캡처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영국 윌리엄 왕자가 부인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과 비밀 연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각)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러' '가더 닷컴' 등 몇몇 외신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윌리엄 왕자가 부인 몰래 그의 여동생과 비밀 데이트를 즐겼고, 깊은 감정을 오래전부터 지속해 왔다는 주장이다.

 

한 목격자는 "윌리엄 왕자가 피파와 사랑에 빠졌다. 한시도 피파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윌리엄은 동생 해리 왕자를 이용해 피파에게 더욱 가까이 접근하고 있으며 케이트는 모르는 눈치"라고 설명했다.

 

또 "윌리엄 왕자 본인이 피파에 대한 큰 사랑을 깨닫고 있다. 아마 케이트와 결혼은 오래 못 갈 것"이라며 "윌리엄은 진심으로 아내의 여동생 피파를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윌리엄 왕자가 부인 케이트 미들턴의 동생 피파 미들턴과 비밀 열애 중 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할리우드 리포트 캡처

 

측근 인터뷰를 토대로 각종 매체들은 조심스럽게 윌리엄 왕자-피파 미들턴의 비밀 연애설을 거론하고 있다. 최근 윌리엄과 케이트가 샌드링엄 궁전으로 피파를 초대해 오케스트라를 즐긴 것도 대중의 눈을 속이고 비밀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서였다는 얘기도 들린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사실 여부 확인 전까지는 루머 생산을 자제하자는 자세를 보여 향후 사건 전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4월 2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케이트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은 아름다운 외모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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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선 이 기사도 외신보도자료를 번역해서 올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스포츠 서울 자체 기사가 아닙니다. 스포츠 서울은 그냥 전하는 역활만을 했을 뿐입니다.

 

이 기사를 만든 이들은 NWO입니다.

 

왜 그런지는 제가 종종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혹 아십니까?

 

단기간에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 뉴스기법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 기사가 바로 이런 자극적인 기사입니다.

 

특히 불륜은 굉장히 높은 집중도를 갖도록 합니다.

 

이는 방송사들이 앞다퉈 불륜 드라마를 만드는 것으로 증명됩니다.

 

불륜 드라마가 말도 많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때문입니다.

 

윌리엄왕자와 부인의 아내 피파 미들턴도 불륜 드라마의 소재를 가져다 썼습니다.

 

그래서 다음에서 피파 미들턴 검색어가 2위까지 올라 왔습니다. 더불어 윌리엄왕자도 급관심이 되었지요.

 

그리고 기사는 아시겠지만 팩트가 없는 상태입니다.

 

적당히 윌리엄만 뛰우고 슬그머니 사라지게 될 기사입니다.

 

연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윌리엄왕자와 관계된 기사가 뜨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 적그리스도는 나타나야 합니다. 그 시점이 다 되었습니다.

 

그런데 적그리스도 후보 중 한 명인 윌리엄왕자에 대한 기사만 최근 급증한다는 것은

 

분명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