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누누히 경고 했잖아.. 1년전.. 적어도 6개월전까진 그나마 부동산 판로의 막차였다고.. 그때만해도 급매로 내놨으면 전세거주 실구매자가 살수도 있었다고.. 이제는 그마저도 안돼... 그러니 담보대출 비율을 더 내려준거지... 그래도 안살거야..
여러사람이 예측한대로.. 부동산의 경색은... 아니.. 정확히 말해.. 가계부채는.. 자영업자의 몰락으로 진행했고..(이건 이제 금리인상으로 인한 소비감소시 더 타격을 입겠지..) 중소기업의 몰락이 이제 진행중이고... 대기업도 휘청일거야... 삼숑의 어닝쇼크...ㅋㅋㅋ 과연 삼성만의 일일까... 정부가 과연 100만가까이의 실업자를 흡수할수나 있나... 실업급여는 고갈되지 않았는가.... 고려해봐야해.. 이젠 정부에서 손쓸 카드 자체가 없는거야... 적어도 하우스푸어만 털었더라도... 적어도 1년전.. 금리인상으로 가계부채만 줄였더라도... 몰락의 도미노는 중간에 끊었을수도 있었을거야.. 이제는 연착륙도 불가능하거니와.. 미국의 금리인상은.. 결국 이자대란으로 이어진다는거지... 그러면 올해말은? 전세 월세 대란이 또 일어난다는거야... 깡통집이 넘쳐날거고... 세입자는 울며겨자먹기로 그집을 사야하겠지... 거의 90%에 육박할테니... 아님 은행이 꿀꺽하거나.. 진짜 답이 없어.. 부동산 가서.. 물어봐.. 가게자리 하나 없냐고... 소위 권리금도 낮아졌거니와.. 공실도 많아.. 동대문, 전자상가, 큰 쇼핑몰 가보면 빈자리 많지? 권리금만 몇천대였던 곳인데.. 공실이야.. 금리가 조금 오르면... 아마 상가매물도 쏟아져 나올거야.. 자영업자는 이미 떡실신 상태에.. 이제 KO펀치 하나면 끝나.. 중소기업도 그렇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