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5장
히브리서 5장 1 사람들 중에서 택함을 받은 대제사장마다 사람들을 위하여 임명을 받아 하나님께 속한 일들을 하게 되나니, 이는 그가 예물과 속죄를 위한 희생제물을 드리게 하려는 것이라. 2 그가 무지한 자들과 길에서 벗어난 자들에 대해서도 동정할 수 있는 것은 그도 또한 연약함으로 싸여 있음이라. 3 이런 까닭에 그가 백성을 위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위하여도 속죄제를 드리는 것이 마땅하도다. 4 이런 존귀는 아무나 스스로 취하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은 자라야 하느니라. 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대제사장이 되려고 스스로 영화롭게 하지 않으셨고, 오직 그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고 말씀하신 분께서 하셨느니라. 6 또 그가 다른 곳에서도 말씀하시기..
성경(흠정역)/히브리서
2016. 7. 18.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