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8장
이사야 38장 1 그 무렵에 히스키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와서 말하기를 "주가 말하노니, 네 집을 치우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더라.2 그러자 히스키야가 자기 얼굴을 벽으로 돌리고 주께 기도하여3 말하기를 "오 주여, 내가 간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리 안에서와 온전한 마음으로 어떻게 행하였으며, 또 주의 목전에서 어떻게 선한 일을 행하였는지 이제 기억하소서." 하고 히스키야가 통곡하더라.4 그때 주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5 "가서 히스키야에게 말하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보라, 내가 네 연수에 십오 년을 더해 주겠노라.6 또 내가 너와 네 성읍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
성경(흠정역)/이사야
2016. 7. 7.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