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한국인이면 XX합시다' 드립의 유래 한방에 유래를 알 수 있는 짤.jpg+최초의 시작은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 응원합시다'로줄여서 '제한맨'이라고도 한다.2012년 4월 22일에 치뤄진 에버튼과 맨유의 경기 중,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에 '에버튼 힘내'라는 덧글이 달리자한 네티즌이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 좀 응원합시다'라고 댓글을 단 것에서 유래박지성이 QPR로 이적하자 '제한맨'은 바로 '제한큐'로 바뀌었다.결국 '제한맨'이나 '제한큐'가 아니라 '제한박'(박지성)이라 보면 된다. 이 드립이 인기를 얻게 된 후에는 축구 뿐만 아니라김연아(피겨), 류현진(야구), 박태환(수영) 등 다양한 곳에서 쓰이고 있다.'제발 OOO면 OO합시다'라는형태의 특성상 정말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EX제발 한국인이..
'호옹이'의 유래 한방에 이해 가능한 짤.jpg+ㅗㅇㅗㅇㅗㅇ이김성모(이하 김화백)작가의 작품 '럭키짱'에서 나온 대사제대로 썼다면 그냥 비명에서 그쳤겠지만 인쇄소의 실수로가로로 들어가야 할 글자가 세로로 들어가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글자가 세로로 돌아가 있고 ㅏ와 ㅇ가 딱 붙어있어얼핏 보면 진짜 '호옹이'로 보인다.무언가에 당해 비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감탄사로 쓰는 경우도 매우 많다.ex. 호옹이! 이건 뭥미?본격 약 빨고 그리는 만화'불암콩콩코믹스'의 최의민 작가가주로 사용하여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부들부들' 드립의 유래 +상대방을 도발할 때 쓰이는 유행어.주로 '기분이 어때?'와 한 세트이다.ex. xxx하니까 기분이 어때? 막 부들부들 떨리고 그래?그 유래는 2013년 LG 트윈스가 10년만에 가을야구를 할 수 있게 되자쥐갤러들은 LG가 승리할 때마다 다른 갤러리에 가서 '기분이 어때?'라는 글을 쓰며 다른 갤러리 유저들의 속을 긁곤 했다.그러던 중, LG가 제대로 역관광 당하는 경기가 나오자타팀갤러들이 쥐갤에 와서 '기분이 어때? 막 부들부들 떨리고 그래?'라고역으로 털면서 부터 이 표현이 유행하게 되었다.이후 이 표현은 야구를 넘어 광범위하게 쓰이게 됐으며부들부들은 따로 빠져나와 더욱 다양한 곳에서 응용되고 있다.응용형태로는 X들X들이며 X에는 조롱하는 대상을 상징하는 음절을 넣는다.예를들..
'명치 존나 세게 때리고 싶다' 드립의 유래 한방에 유래를 알 수 있는 짤.jpg+짤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를 하다가 빡친 유저가사용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유행어.롤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밑줄 친 케이틀린의 KDA를 보면명치를 치고 싶다는 말은 오히려 얌전?한 편이다.저 상황과 표현이 묘하게 웃긴 덕에많은 사람들이 쓰기 시작해서 유행어가 되었다.줄여서 '명치 때리고 싶다'라고 쓰기도 하는 등변형의 수가 많은데 때린는 곳은 항상 명치여야 한다.
이분 최소 드립의 유래 이분 최소 전투기 조종사.jpg+ 2014년부터 인터넷에서 인기를 끄는 유행어. 최초의 형태는 "이분 배우신 분"이나 인터넷으로 퍼지면서 다양한 형태로 쓰이고 있다. 최근엔 주로 "이분 최소/최대 XXX분"으로 쓰인다. 사용방법은 둘 중 하나다. 칭찬 혹은 비꼬기. 같은 단어를 쓰더라도 상황에 따라 칭찬일수도, 비하일수도 있다. 인터넷 유행어는 유래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 유행어는 유래가 확실하다. 바로 해외축구갤러리(이하 해충갤)의 송굘매라는 유저. 송굘매가 항상 지역드립성(전라도) 글에 "이분 배우셨네"라는 꾸준히 댓글을 달던 것이 인기를 끌어 유행을 타기 시작했고 14년 4월경 디시의 수도 야갤로 흘러가면서 본격적으로 인터넷 전역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야갤 특유의 문화로 ..
나 지금 영혼 없다. 대·다·나·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만든 유행어로, '대단하다'가 변형된 말이다. 자매품 아웃기다 Contents 1. 유래 2. 숨겨진 뜻 3. 쓰임과 용례 4. 관련항목 1. 유래 2013년 1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소녀시대 편에서 나온 유행어. 함께 출연한 유리가 '외국인이 뽑은 최강 몸매'로 선정됐다며, 라스 시청자들을 위해서 허리와 척추를 펴는 요가를 즉석에서 보여주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요가를 하는 유리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제시카가 뜬금없이 대단하다라고 한마디 내뱉었고, 그 말투가 너무 영혼이 없는 것 마냥 들려서 빵 터진 것. 유세윤과 윤종신은 제시카가 대~단하다라고 하면 나쁘게 들릴까봐 순간적으로 말투가 이상해진 거라고 놀렸고, 이 말투를 물어뜯는 ..
애미창렬이란 '애미 창년'과 연예인 '김창렬'의 이름을 합성한 신조어이자 욕설이다. 시작된 역사를 알 수는 없으나[1] 단순히 비슷한 발음으로 들리기 때문에 유행했고 김창렬의 포장마차 시리즈 음식의 내용물이 하나같이 이런 욕설이 나올 수준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에서 김창렬의 포장마차 시리즈 자체가 애미창렬 시리즈 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애미창렬 시리즈 아래 가격은 대부분 2009년 기준의 물가이다. 7000원이 넘는 애미창렬 족발 3500원이 넘는 애미창렬 닭볶음탕 5000원이 넘는 애미창렬 닭강정[편집] 5500원이 넘는 애미창렬 곱창[편집] 4900원이 넘는 애미창렬 순대[편집] 2500원이 넘는 애미창렬 오줌탕[편집] 이동 ↑ 가장 유력한 설은 디시인사이드 코갤에서 이미 자기들끼리 조합해 만들고 유행..
기믹 (gimmick) 1. 사전적 의미 마케팅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서 제품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사용하는 독특한 수법이나 특징을 의미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기믹은 유용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믹이라 함은 "독특함을 위한 독특함"을 이르는 것이며, 사기, 트릭이란 뜻을 내포한다. 전반적으로 "그것은 기믹이다"라고 하면 칭찬인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1.1. 어원 1920년대부터 사용된 용어로서 정확한 어원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당시에는 매직(magic)의 애너그램으로서 '마술사가 사용하는 도구'를 지칭했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의하면 기믹의 최초로 정의된 개념은 "공평한 게임에서 공평성을 회피하기 위한 장치"이다. 1.1.1. 용례 이런 수법은 영화나 문학에서도 종종 사용되는데 대표적..
있잖아 그거해, 그거해봐 그거 의 유래 1.유래 학교의 허가 인정할 수 없어 마키 :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뻔히 보여 린 : 학교의 허가? 인정할 수 없어~ 호노카 : 그렇겠지... 하지만 이번에는 틀림없이 학생들을 모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1기 7화에서 등장인물 호시조라 린이 아야세 에리의 성대모사...라기엔 발연기 흉내를 내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 아이돌 연구부에 엄격하게 대하는 학생회장의 태도를 비꼰 것이다. 참고로 여기서 '인정할 수 없다'는 말의 뜻은 학생회가 일단 결정권자이므로 '허가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게 아니라 '허가해 주지 않겠다'는 뜻. 그러나 주인공 일행은 학생회장을 거르고 상부로 직행하고(!), 정말로 에리는 이사장의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고 우..
디시인사이드를 중심으로 사용되었던 인터넷 유행어 1. 어원 출처는 KBS2에서 방영했던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에서 등장했다. 방송에서 한 히키코모리를 취재하던 도중 당사자가 씨X이라는 욕을 하면서 책상을 쾅하고 내리친데서 유래했다. 이후 디씨에서 짤방과 함께 많이 쓰였다. 하지만 씨X이 너무 원색적인 표현이다보니 점차 시밤으로 유화되었다. 2. 의미 주로 분노를 느낌을 표현하는 말로써 무엇을 망쳤거나 망했다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었다. 또 다른 의미로는 순식간에 폭발, 그냥 매우 큰 폭발 야구에서 홈런을 맞았을 때나 무언가 폭발했을 때 사용하기도 한다. 워크래프트 3 유즈맵인 CHAOS의 영웅인 갈리토스의 궁극기인 희생의 전차를 폭발시키는 '카붐!' 스킬을 지칭하기도 한다. 3. 사건 후 하지만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