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장
사무엘상 2장 1 한나가 기도하고 말하기를 "내 마음이 주 안에서 기뻐하며, 내 뿔이 주 안에서 높아졌도다. 내 입이 내 원수들 위에 크게 벌어졌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기뻐함이니이다.2 주와 같이 거룩하신 분은 없나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과 같은 어떤 반석도 없음이니이다.3 다시는 그처럼 심히 교만하게 말하지 말고 너희 입에서 오만이 나오지 못하게 할지니, 이는 주께서 지식의 하나님이시며 행동들이 그 분에 의하여 저울질되기 때문이라.4 용사들의 화살은 부러졌으나,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두르도다.5 풍족하던 자들이 빵을 위하여 품을 팔고, 굶주리던 자들이 그쳤도다. 그와 같이 잉태치 못하던 여인은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식을 둔 여인은 쇠약해졌도다.6 주께서는 죽이기도 하..
성경(흠정역)/사무엘상
2016. 6. 29.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