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성경(흠정역)/민수기

민수기 12장

단타매매 2016. 4. 20. 22:16

민수기 12장

1 모세가 이디오피아 여인과 결혼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가 결혼한 그 이디오피아 여인으로 인하여 모세를 비방하니라.
2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참으로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셨느냐?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주}께서 이 말을 들으시니라.
3 (이제 이 사람 모세는 매우 온유하여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온유하였더라.)
4 {주}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중의 성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5 {주}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 내려오사 성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므로 그 두 사람이 나아가니라.
6 그분께서 이르시되, 이제 내 말들을 들으라. 너희 가운데 대언자가 있으면 나 {주}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려니와
7 내 종 모세와는 그리하지 아니하나니 그는 나의 온 집에서 신실한 자니라.
8 그와는 내가 입에서 입으로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또 그는 {주}의 모습을 보려니와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9 {주}의 분노가 그들을 향해 타오르며 그분께서 떠나시매
10 구름이 성막에서 떠나갔고, 보라,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같이 희게 되었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보니, 보라, 그녀가 나병에 걸렸더라.
11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나이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게 행하여 죄를 지었으나 간청하건대 그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12 부디 그녀가 자기 모태에서 나올 때에 살이 반이나 썩어 죽은 자같이 되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
13 모세가 {주}께 부르짖어 이르되, 오 [하나님]이여, 간청하건대 이제 그녀를 고쳐 주옵소서, 하니라.
14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의 얼굴에 단지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녀가 이레 동안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런즉 그녀를 이레 동안 진영 밖에 가두고 그 뒤에 다시 받을지니라, 하시니
15 미리암이 이레 동안 진영 밖에 갇히고 백성은 미리암이 다시 들어올 때까지 이동하지 아니하다가
16 그 뒤에 백성이 하세롯에서부터 움직여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성경(흠정역) > 민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수기 14장  (0) 2016.05.16
민수기 13장  (0) 2016.04.20
민수기 11장  (1) 2016.04.20
민수기 10장  (0) 2016.04.02
민수기 9장  (0) 2016.04.02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