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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스팅을 할때 한곳만 소개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맛집을 소개할떄는 더 그래요.


저도 그렇고 와이프느님도 그렇고 원체 맛집을 좋아해서 진짜 많은곳을 다녔었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갔던곳과 비교해서 올려드리게되고 사진 찍은거는 현재와 과거를 오갈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릴곳은

육쌈냉면 vs 서울쌈냉면입니다.


먼저 육쌈냉면은 원체 유명한 냉면 체인점이니 소개를 굳이 해드릴것까지는 없을것같아요.


오틀 친구들과 육쌈냉면에 냉면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으흐흐~


개인적으로 저는 물냉을 좋아하지만 이곳은 비냉 양념도 맛있어요!


그리고 육쌈냉면이라면 빠질수 없는것이 바로 


그래요 숯불맛이 느껴지는 고기를 같이 주죠.


고기 한점에 냉면을 휘휘 감아서 먹으면 그맛은 진짜 끝내줍니다 ㅎㅎ

안먹어본사람은 몰라요 !


부평 육쌈냉면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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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과 맛을 비교할곳은 서울쌈냉면입니다.


사실 서울쌈냉면이 원조이지요.

냉면을 먹으면 고기를 주는곳이.


하지만 음식에는 특허권이라는게 인정이 되지 않아서 그냥 카피해서 만들면 그만이지요.


(여담입니다만 음식에 특허권을 인정하게 된다면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떤사람이 된장찌개에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어봤더니 매콤하고 맛있었다고 칩시다.

그래서 그사람은 된장찌개에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는 레시피를 특허를 냈다면... 다른사람들은 된장찌개에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위법을 저지르게되는겁니다 ㅇㅁㅇ;;; 정말 말도안되는 상황이 벌어지죠?;;

이러이러한 이유로 음식에는 특허권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엄청난 여담+삼천포네요)


네네 본론으로 돌아와서


가게 주인입장에서는ㅜㅡㅜ 슬픈일입니다만 저같은 맛집 탐방꾼에게는 재미있지요 ^^



이 사진입니다 ㅎ

구성이 많이 비슷하죠? 이때도 저는 물냉을 선택했었군요 역시 물냉 매니아(ㅎㅎㅎㅎ)


여기도 맛이 기가 막힙니다. 어디가 더 낫다라고 평가할수없을정도로 두군데 다 맛있습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안암역에서 조금만 올라가시면 있어요~


이상 맛집 탐방꾼 단타매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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