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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드라크마' 화폐 인쇄 준비 중 - 타임스

 

그리스가 유로를 탈퇴하고 드라크마로 복귀할 시 기존 그리스의 돈의 가치는 대략 60% 이상 하락합니다.

 

가령 100만 원을 예금했다. 그럼 자산가치는 40만 원을 한 순간에 60만 원이 공중분해됩니다.

 

그래서 지금 그리스에서 뱅크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뱅크런 사태는 그리스의 경제가 무너질 것을 직접적으로 증명하는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그리스가 유로를 탈퇴하면 디폴트를 말하는 것인데 그 경우

 

ECB도 그렇고 이탈리아... 프랑스.. 등 그리스에 돈을 빌려준 유로 국가들의 손실이 대형으로 터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가뜩이나 어려운 유로 국가들이 버텨낼 수 있을까요?

 

뭐.. 언론을 그렇게 떠들도들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그리스의 디폴트는 유로존의 붕괴로 이어지게 된다.

 

당연히 유로존 붕괴는 세계경제의 붕괴를 의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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