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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히브리서

히브리서 4장

단타매매 2016. 7. 18. 20:56

히브리서 4장


1 그러므로 그의 안식에 들어갈 한 약속이 우리에게 남아 있는 이상, 너희 중에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두려워해야 하리라.

2 실로 복음을 전해들은 것은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이나 전파된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을 주지 못한 것은 그것을 들은 자들이 믿음을 결합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

3 이는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 일이 세상의 기초가 놓인 때부터 완성되었을지라도, 내가 내 진노중에 맹세하였거니와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려면`이라 하였도다."라고 하신 대로 믿은 우리는 안식에 들어감이라.

4 어느 곳에선가 일곱째 날에 관해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그의 모든 일에서 쉬셨느니라."고 하셨으며

5 여기에서 다시 "그들이 나의 안식에 들어오려면"이라고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누군가 거기에 들어가는 일이 남아 있으나 먼저 복음을 들은 자들은 믿음 없음으로 인하여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7 또 다시 오랜 세월 후에 어떤 날을 정하셔서 다윗에게 `오늘`이라 말씀하셨으니,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고 함과 같으니라.

8 만일 예수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한 안식이 남아 있도다.

10 그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 일에서 쉬신 것같이 그도 자기 일에서 쉬었느니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그 안식에 들어가도록 힘써야 하리니 이는 아무도 똑같은 믿음 없음의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 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13 그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나니, 오직 만물이 우리가 회계해야 하는 그분의 눈 앞에 벌거벗은 채로 명백히 드러나게 되느니라.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시니, 곧 하늘들로 올라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의 고백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라.

15 이는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없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신 분이기 때문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자. 이는 우리가 자비를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기 위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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