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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마훔

나훔 2장

단타매매 2016. 7. 16. 12:22

나훔 2장


1 파괴하는 자가 올라와 네 면전에 있으니 요새를 지키고 길을 경계하며 네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네 힘을 크게 강화하라.

2 이는 주께서 이스라엘의 뛰어남같이 야곱의 뛰어남을 외면하셨으며 약탈자들이 그들을 약탈하고 그들의 포도나무 가지들을 손상시켰음이라.

3 그의 용사들의 방패가 붉게 되었고 용사들은 주홍색이 되었으며, 병거들은 그의 예비의 날에 불타는 횃불과 함께 있을 것이며 전나무들은 몹시 흔들릴 것이라.

4 병거들은 거리에서 사납게 달리며 넓은 길에서 이리저리 헤치며 가리라. 그들은 횃불같이 보일 것이요, 그들은 번개같이 달리리라.

5 그가 그의 귀한 자들을 기억하리니 그들은 쓰러질 듯이 걸어서 급히 성벽에 이르러 방어할 준비를 하리라.

6 강들의 수문들이 열리고 왕궁이 해체될 것이라.

7 훗삽은 사로잡혀 갈 것이며 그녀는 데려감을 당할 것이요, 그녀의 시녀들이 그들의 가슴을 치며 비둘기같이 울며 그녀를 수행하리라.

8 그러나 니느웨는 물 웅덩이같이 오래 된 곳이라도 그들은 여전히 도피할 것이요, 그들이 "서라, 서라." 하고 외쳐도 뒤돌아보는 자 아무도 없으리라.

9 너희는 은을 약탈하라, 금을 약탈하라. 이는 저장된 것이 끝이 없고 모든 좋은 가구의 아름다움이 끝이 없음이라.

10 니느웨는 공허하고 황폐하게 되었으며 마음이 녹아내리고 무릎이 서로 부딪치며 모든 허리에 심한 통증이 있으며 그들의 얼굴은 모두 다 검게 되는도다.

11 사자들의 처소가 어디이며 젊은 사자들의 먹는 곳이 어디 있으며 사자, 곧 늙은 사자가 새끼 사자와 함께 다니던 곳이 어디 있느냐? 그들을 두렵게 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

12 사자가 자기 새끼들을 위하여 먹이를 충분히 찢고, 자기 암사자들을 위해서는 먹이의 목을 졸라, 자기 구멍들을 채우고 약탈한 먹이로 자기 굴들을 채우는도다.

13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또 내가 그녀의 병거들을 연기 속에 불사르고 칼로 네 젊은 사자들을 삼키리라. 또 내가 네 먹이를 땅에서 끊으리니, 네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음성이 다시는 들리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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