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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시편

시편 115장

단타매매 2016. 7. 3. 18:47

시편 115장


1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오 주여, 우리에게 돌리지 마시고 주의 자비와 주의 진리를 위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2 어찌하여 이방으로 말하기를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게 하리이까?

3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하늘들에 계시며, 하시고자 하는 일은 무엇이나 행하셨도다.

4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수공물이라.

5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고,

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을 통하여 말하지도 못하는도다.

8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이 그것들과 같으며, 그것들을 신뢰하는 모든 자들도 그러하도다.

9 오 이스라엘아, 너는 주를 신뢰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10 오 아론의 집아, 주를 의지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11 주를 두려워하는 너희는 주를 신뢰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12 주께서 우리를 유념하셨으니 우리에게 복 주시리라.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리라.

13 그가 작은 자나 큰 자나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라.

14 주께서 너희를 더욱 번성케 하시리니, 너희와 너희의 자손이라.

15 너희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께 복을 받나니

16 하늘, 곧 하늘들까지도 주의 것이나, 그가 땅을 사람의 자손들에게 주셨도다.

17 죽은 자는 주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침묵으로 내려가는 어떤 자도 못하느니라.

18 그러나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 무궁토록 주를 송축하리라. 주를 찬양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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