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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시편

시편 66장

단타매매 2016. 7. 2. 22:34

시편 66장


1 악장을 따라 부른 노래 또는 시너희 온 땅들아,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지르라.

2 그 이름의 명성을 노래하고 그의 찬양을 영화롭게 할지어다.

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행하신 일이 얼마나 두려운지요! 주의 능력의 위대함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들이 주께 복종하리이다.

4 온 땅이 주를 경배하고 주께 노래하리니, 그들이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하라. 셀라.

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보라. 인간의 자손에게 행하신 그의 일이 두렵도다.

6 그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바꾸셨으므로 그들이 걸어서 하수를 통과하였으니, 우리가 그 분 안에서 기뻐하였도다.

7 그가 그의 권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며 그의 눈은 민족들을 보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자고하지 말지니라. 셀라.

8 오, 너희 백성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를 찬양하는 음성이 들리게 할지어다.

9 그는 우리의 혼을 붙들어 주시고, 우리의 발이 요동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0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셨고 주께서 은을 연단하심같이 우리를 연단하셨나이다.

11 주께서 우리를 그물로 이끄시어 우리의 허리에 고통을 두셨나이다.

12 주께서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지나가게 하셨으며, 우리가 불을 통과하고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풍요로운 곳으로 인도하셨나이다.

13 내가 번제물들을 가지고 주의 집으로 가리이다. 내가 주께 나의 서원을 갚으리니,

14 이는 내가 고난에 처하였을 때 내 입술이 언급한 것이요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15 내가 숫양들의 향기와 더불어 살진 것들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내가 수소들과 염소들을 드리리이다. 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야, 다 와서 들으라. 그가 내 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7 내가 내 입으로 그 분께 부르짖었고 내 혀로 그를 극찬하였도다.

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생각하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9 그러나 참으로 하나님께서 들으셨으며 나의 기도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셨도다.

20 하나님을 송축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셨으며 그의 자비도 내게서 거두지 아니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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