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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흠정역)/시편

시편 64장

단타매매 2016. 7. 2. 22:32

시편 64장


1 악장을 따라 부른 다윗의 시오 하나님이여, 내가 기도할 때에 내 음성을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으로부터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2 악인의 음모와 죄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요로부터 나를 숨기소서.

3 그들이 자기들의 혀를 칼같이 갈아서 화살들, 곧 독한 말들을 쏘기 위하여 그들의 활들을 당기니,

4 이는 그들이 몰래 온전한 자를 쏘려 함이라, 그들이 갑자기 그를 쏘고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나이다.

5 그들이 악한 일에 서로 격려하며 비밀리에 올무 놓는 것을 의논하고 말하기를 "누가 그것들을 보리요?" 하는도다.

6 그들이 죄악을 도모하며 열심히 찾으니, 그들 각자의 속 생각과 마음이 모두 깊도다.

7 그러나 하나님께서 화살로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상처를 입으리라.

8 그리하여 그들이 자기들의 혀로 자기들 위에 떨어지게 하리니, 그들을 보는 자들은 모두 도망하리로다.

9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선포하리니, 그들이 지혜롭게 그의 하신 일을 숙고하리라.

10 의인은 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그를 신뢰할 것이요, 마음이 정직한 모든 자는 자랑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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