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KT 자동납부 할인폐지에 SNS “다시 지로로!”
KT가 은행 자동납부 신청 시 휴대폰 요금을 1% 할인받을 수 있던 제도를 폐지해 시민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KT의 이번 폐지 결정에 대해 17일 트위터에는 “지난해 신청자들은 할인혜택 유효라는데...하나하나씩 줄이나요”(금융***), “KT 은행 자동이체 해지 운동해야겠구만”(기픈***), “이제 정말 갈아탈 때가 됐어”(네이***), “지로 용지 보내달라고 해야겠네”(난장***) 등 불만을 터뜨리는 글들이 이어졌다.KT는 지난해 12월 마이올레 공지란을 통해 “2013년 1월 1일부터 ‘자동납부(은행자동이체, 유무선합산) 신청 시 전월 요금의 1% 할인 미제공”이라고 알렸다.또한, KT는 “2012년 12월 31일 기준 자동납부를 이용 중인 고객은 타 납부방법으로 변경 없이 자동납부를 유지할..
IT,인터넷
2014. 10. 19.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