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9장
이사야 59장 1 보라, 주의 손이 짧아서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그의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2 오직 너희 죄악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나누었고 너희 죄들이 그의 얼굴을 너희로부터 가렸기에 그가 듣지 아니하심이라.3 이는 너희 손들이 피로, 너희 손가락들이 죄악으로 더럽혀졌으며, 너희 입술이 거짓을 말하였고, 너희 혀가 사악함을 속삭임이라.4 공의를 위하여 요청하는 사람도 없고 진리를 위하여 변론하는 사람도 없으니, 그들이 허망한 것을 의뢰하고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행악을 잉태하고 죄악을 낳는도다.5 그들은 독사의 알들을 품고 거미줄을 짜나니, 그들의 알을 먹는 자는 죽으며 그것이 밟히면 터져서 독사가 나오는도다.6 그들의 짠 것은 옷이 될 수가 없나니, 그들이 자기들의 일한 것..
성경(흠정역)/이사야
2016. 7. 7.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