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0장
이사야 50장 1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내어 보냈던 너희 어미의 이혼증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를 팔았던 채권증서가 어디 있느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죄악들 때문에 스스로 팔았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들 때문에 내보내졌느니라.2 어찌하여 내가 왔는데 사람이 없고 내가 불렀는데 대답하는 자가 없느냐? 내 손이 그리 짧아서 구속할 수 없겠느냐? 아니면 내가 건져낼 힘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나의 책망으로 바다를 말리고, 내가 강들을 광야로 만드느니라. 그곳에 고기가 악취를 풍기나니, 이는 그곳에 물이 없어 갈증으로 죽었음이라.3 내가 흑암으로 하늘들을 옷입히며 내가 베옷으로 덮는도다.4 주 하나님께서 내게 학식있는 자의 혀를 주시어 나로 피곤한 자에게 때마다 어떻게 말하는지를 알게 하시며,..
성경(흠정역)/이사야
2016. 7. 7.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