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7장
이사야 37장 1 그때에 히스키야왕이 이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주의 전으로 가서2 그가 굵은 베옷을 입은 궁을 관리하는 엘리야킴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들 가운데서 원로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냈더라.3 그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히스키야가 이같이 말하노니, 오늘은 고난과 책망과 모독의 날이라. 이는 아이들이 태어나려 하나 낳을 기력이 없음과 같도다.4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랍사케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의 주인인 앗시리아 왕이 그를 보내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게 하였으니,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들으신 그 말을 책망하시리라. 그러므로 남겨져 있는 남은 자들을 위하여 당신의 기도를 높이라." 하더라.5 이와 같이 히스키야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왔더라.6 이사야..
성경(흠정역)/이사야
2016. 7. 7.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