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0장
욥기 20장 1 그러자 나아맛인 소팔이 대답하여 말하기를2 "그러므로 내 생각이 나로 대답하게 하나니 이를 위하여 내가 서두르는도다.3 나를 책망하는 반격을 내가 들었으니 나의 명철의 영이 나로 대답하게 하는도다.4 네가 옛부터 내려온 이 일을 모르느냐? 사람이 땅에 정착한 후5 악인의 승리는 짧고 위선자의 즐거움도 잠깐뿐이라는 것이라.6 그의 탁월함이 하늘들까지 올라가고 그의 머리가 구름에 닿는다 해도7 그는 자신의 똥처럼 영원히 망하리니 그를 본 사람들이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8 그는 꿈처럼 날아가서 다시 보이지 않을 것이요, 정녕, 그는 밤의 환상처럼 쫓겨가리라.9 그를 본 눈도 다시는 그를 보지 못할 것이요 그의 처소도 다시는 그를 보지 못하리라.10 그의 자녀들이 가난한 자를 기쁘게 하..
성경(흠정역)/욥기
2016. 7. 1.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