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7장
욥기 17장 1 내 호흡이 쇠잔하였고 내 날들이 다 되었으니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도다.2 조롱하는 자들이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내 눈이 그들의 격노케 함을 계속 보고 있지 아니하냐?3 이제 놓아 주시고, 주께서는 나의 보증이 되소서. 나와 함께 손을 마주칠 자 누가 있겠나이까?4 이는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명철로부터 가리셨기 때문이니, 그러므로 주께서는 그들을 높이지 아니하시리라.5 자기 친구들에게 아첨하여 말하는 자는 그 자식들의 눈마저 멀 것이라.6 그는 나를 백성의 이야깃거리로 만드시니 이전에도 나는 북 같았도다.7 또한 내 눈은 슬픔으로 인하여 침침해지고 나의 모든 지체들은 그림자 같도다.8 정직한 자들은 이 일에 놀라고 무죄한 자들은 위선자에 대해 격동하리라.9 의인도 자기 길을 지..
성경(흠정역)/욥기
2016. 7. 1.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