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6장
욥기 16장 1 그러자 욥이 대답하여 말하기를2 "내가 그런 것들을 많이 들었느니라. 너희는 모두가 형편없는 위로자로다.3 허망한 말에 끝이 있겠느냐? 무엇이 너를 담대하게 하기에 네가 대답하느냐?4 나도 너희가 하는 것처럼 말할 수 있도다. 만일 너희 혼이 내 혼의 자리에 있다면 나도 너희에 대하여 말을 쌓아 올리고 내 머리를 너희에게 흔들 수 있느니라.5 그러나 나는 내 입으로 너희에게 힘을 돋우어 주었을 것이요, 내 입의 움직임이 너희의 근심을 누그러뜨렸으리라.6 내가 말은 해도 나의 근심은 누그러지지 아니하였도다. 또 내가 참는다 해도 내가 무엇이 평안하랴?7 그러나 이제 그 분은 나를 곤비케 하셨도다. 주께서는 내가 거느리는 모든 자들을 황폐케 하셨나이다.8 주께서는 나를 주름으로 채우셨으니 그..
성경(흠정역)/욥기
2016. 7. 1.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