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1장
욥기 11장 1 그러자 나아맛인 소팔이 대답하여 말하기를2 "말이 많으니 대답이 없겠느냐? 말로 꽉 찬 사람이 의롭다 함을 받겠느냐?3 네 거짓말이 사람들을 잠잠케 하겠느냐? 네가 조롱하면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4 네가 말하기를 `나의 가르침은 순수하고 나는 주의 눈에 깨끗하다.` 하는도다.5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너를 대적하여 그의 입술을 여시어6 지혜의 비밀들을 네게 보여 주시기를 바라나니, 그 비밀들은 있는 것의 두 배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네게서 네 죄악이 받을 것보다 적게 거두심을 알라.7 네가 찾는다고 해서 하나님을 찾아낼 수 있겠느냐? 네가 전능하신 분을 완전히 찾아낼 수 있겠느냐?8 그것은 하늘만큼 높으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지옥보다 깊으니 네가 어찌 알 수 있..
성경(흠정역)/욥기
2016. 7. 1.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