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2장
시편 52장 1 에돔인 도엑이 사울에게 가서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으로 갔다고 말했을 때, 악장을 따라 부른 마스킬, 다윗의 시오 힘있는 자여, 어찌하여 네가 해악을 스스로 자랑하느냐? 하나님의 선하심은 항상 있도다.2 네 혀가 해악을 꾀하며 날카로운 칼날같이 속임수로 일하는도다.3 네가 선보다는 악을, 의를 말하기보다는 거짓말하기를 더 사랑하는도다.4 오 간사한 혀여, 너는 모든 집어삼키는 말들을 사랑하는도다.5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너를 영원히 멸하시며 너를 없애 버리시리니, 네 처소에서 너를 뽑아 내시며 살아 있는 것의 땅으로부터 뿌리째 뽑으시리라. 셀라.6 의인들도 보고 두려워하며 그를 비웃으리니,7 보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의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자기 부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 악으로 ..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2.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