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6장
시편 36장 1 악장을 따라 부른 주의 종 다윗의 시악인의 죄과가 내 마음 속에서 말하기를 그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2 이는 그가 자기 눈으로 우쭐대기를 그의 죄악이 혐오할 만한 것으로 드러나기까지 함이라.3 그의 입의 말은 죄악과 사기니, 그가 지혜롭게 되는 것과 선을 행하는 것을 그쳤도다.4 그는 자기 침상에서 해악을 고안하고 선이 아닌 길에 자신을 세우며 악을 미워하지 아니하는도다.5 오 주여, 주의 자비가 하늘들에 있으며 주의 신실하심이 구름까지 닿았나이다.6 주의 의는 큰 산들 같고 주의 심판은 거대한 깊음 같으니, 오 주여, 주께서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7 오 하나님이여, 주의 자애하심이 어찌 그리 고귀하신지요! 그러므로 사람의 자손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난처..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2.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