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성경(흠정역)/시편

시편 36장

단타매매 2016. 7. 2. 12:42

시편 36장


1 악장을 따라 부른 주의 종 다윗의 시악인의 죄과가 내 마음 속에서 말하기를 그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

2 이는 그가 자기 눈으로 우쭐대기를 그의 죄악이 혐오할 만한 것으로 드러나기까지 함이라.

3 그의 입의 말은 죄악과 사기니, 그가 지혜롭게 되는 것과 선을 행하는 것을 그쳤도다.

4 그는 자기 침상에서 해악을 고안하고 선이 아닌 길에 자신을 세우며 악을 미워하지 아니하는도다.

5 오 주여, 주의 자비가 하늘들에 있으며 주의 신실하심이 구름까지 닿았나이다.

6 주의 의는 큰 산들 같고 주의 심판은 거대한 깊음 같으니, 오 주여, 주께서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

7 오 하나님이여, 주의 자애하심이 어찌 그리 고귀하신지요! 그러므로 사람의 자손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난처를 두나이다.

8 그들이 주의 집의 기름진 것으로 넘치도록 만족하리니, 주께서 그들로 주의 기쁨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9 이는 생명의 원천이 주와 함께 있으며, 주의 빛 가운데서 우리가 빛을 볼 것임이니이다.

10 오,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자애를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주의 의를 베푸소서.

11 교만한 자의 발이 나를 대적하여 오지 않게 하시고, 악인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12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넘어져 있으니, 그들이 내버려졌고 일어설 수 없으리이다.



'성경(흠정역) >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38장  (0) 2016.07.02
시편 37장  (0) 2016.07.02
시편 35장  (0) 2016.07.02
시편 34장  (0) 2016.07.02
시편 33장  (0) 2016.07.02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