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9장
시편 129장 1 올라가는 노래이제 이스라엘은 말할지라. 그들은 나의 젊은 시절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2 그들이 나의 젊은 시절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아직껏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들의 고랑들을 길게 만들었도다.4 주께서는 의로우셔서 악인들의 줄들을 끊으셨도다.5 시온을 미워하는 자는 모두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6 그들은 지붕들 위의 풀같이 될지어다. 그것들은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나니7 그것들은 베는 자의 손에도 차지 아니하고, 단을 묶는 자의 품에도 차지 아니하는도다.8 지나가는 자들도 말하기를 "주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하노라." 하지 아니하는도다.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3.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