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장
시편 12장 1 악장을 따라 스미닛으로 부른 다윗의 시주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신실한 자도 사람의 자손 중에서 사라지나이다.2 그들이 각자 자기 이웃에게 헛된 것을 말하며,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나이다.3 주께서는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교만한 것들을 말하는 혀를 끊으시리라.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우리의 혀로 이길 것이요, 우리의 입술은 우리의 것이니, 누가 우리를 주관하는 주가 되리요?" 하였으니5 주가 말하노라. 가난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 때문에 이제 내가 일어서리라. 내가 그를 비웃는 자로부터 그를 안전한 곳에 두리라.6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7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2.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