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장
시편 104장 1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라.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입으셨나이다.2 주께서는 옷으로 가리듯이 자신을 빛으로 덮으시고,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시며,3 물들에 자기 누각들의 들보들을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의 날개들 위로 거니시나이다.4 주께서는 주의 천사들을 영들로, 주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며5 땅의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6 주께서는 옷으로 덮은 것같이 깊음으로 땅을 덮으셨으니, 물이 산들 위에 섰나이다.7 주의 책망에 그것들이 도망쳤고 주의 천둥의 음성에 급히 갔으니8 그것들이 산들로 올라가고 골짜기들로 내려가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처소에 이르렀나이다.9 주께서는 경계를 정하시어..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3.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