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장
시편 10장 1 오 주여, 어찌하여 주께서는 멀리 서 계시며 어찌하여 고난의 때에 숨으시나이까?2 악한 자가 그의 교만함 가운데 가난한 자를 박해하오니, 그들로 자기들이 고안한 꾀에 빠지게 하소서.3 이는 악인이 자기 마음의 욕망을 자랑하며 주께서 미워하시는 욕심 많은 자를 축복함이니이다.4 악인은 자기 얼굴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으리니, 그들의 모든 생각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5 그의 길들은 항상 고통스럽고 주의 심판은 그의 시야를 벗어나 훨씬 높이 있으니, 그가 그의 모든 적들을 비웃으며6 자기 마음 속에 말하기를 "나는 요동치 않을 것이며, 나는 결코 불행에 처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나이다.7 그의 입에 저주와 기만과 사기가 가득하고 혀 아래 해악과 허영이 있나이다.8 그가 마을들의 잠..
성경(흠정역)/시편
2016. 7. 2.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