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수위 낮아진 건 제2롯데월드 공사 때문
"석촌호수 수위 낮아진 건 제2롯데월드 공사 때문" 서울시 전문가 자문회의 보고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의 수위가 계속 낮아지는 현상 때문에 서울시가 개최한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제2롯데월드의 연암파쇄대 굴착공사 탓일 가능성이 집중 제기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자문단은 제2롯데월드 공사로 지하 6층 깊이(37m)까지 터파기를 하면서 투수성이 높은 지반에 균열이 생겨 지하수 유출량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이럴 경우 지하에 새롭게 형성된 물길로 흙이 쓸려가 지반이 침하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국민일보가 6일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서울시의 '석촌호수 수위 저하 원인 자문 의견서'를 보면 자문단은 석촌호수 수위 저하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제2롯데월드 공사를 지목했다. 자문..
주의 재림과 NWO
2014. 7. 9. 23:41